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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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추리소설들에 대한 다량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는 소설. 추리요소는 없다시피하고 딱히 긴장감있는 전개를 보여주지도 않으며 반전 역시 그저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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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의 약속 나츠메 형사 시리즈
야쿠마루 가쿠 지음, 남소현 옮김 / 북플라자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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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을 만한 드라마로 너무 평이한 것은 단점이다. 나츠메 형사 특유의 캐릭터 성이 전작인 <형사의 눈빛> 만큼 임펙트있게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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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시간
사쿠 다쓰키 지음, 이수미 옮김 / 몽실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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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굉장히 실무적인 법정물이다. 긴박한 전개와 함께 법적인 디테일이 굉장히 뛰어나다. 다만 시작부터 끝까지 엄청난 고구마를 선사하는데 특히 현실과 유리 된 이상한 감성으로 점철되는 캐릭터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일본 특유의 문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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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의 섬 아르테 미스터리 8
사와무라 이치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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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며 뜬금없는 마지막 반전. 그러한 반전을 감안하더라도 앞뒤가 안 맞고 지리멸렬한 캐릭터들. 소설에 걸맞는 분위기 조차 제대로 이끌어내지 못하며 무엇보다 원혼의 정체가 드러난 중반 이후 지루한 전개는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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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가 모이는 밤
니시자와 야스히코 지음, 주자덕 옮김 / 아프로스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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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 있는 전개, 복선의 회수, 예상치못한 반전, 묘하게 유러머스함이 느껴지는 독백과 추리의 흡인력까지 장르적 관점에서 흥미롭고 기묘한 상황의 연출과 어우러져 꽤 읽을만한 소설. 소설의 내용을 정확히 함의하는 제목임과 동시에 마지막 반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반전과 전개는 예상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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