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의 딸
요코제키 다이 지음, 권하영 옮김 / 북플라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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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 닌자라니 기묘한 결혼생활 등 컨셉은 좋았으나 작중 닌자의 임무와 역할이 현대사회와 겉도는 면이 느껴져 다소 엉성한 내러티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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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의 유괴 붉은 박물관 시리즈 2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한수진 옮김 / 리드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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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그냥저냥 읽을만한 킬링타임용 소설로 역시나 전작과 마찬가지로 범죄의 동기 측면에서는 매우 작위적이고 비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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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권남희 옮김 / 김영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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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참교육, 성장소설 등의 키워드에 부합되는 소설로 뜨거운 감성을 자극하는 신파보다 특유의 관조적 성격이 느껴지는 점은 좋았다. 다만 일제강점기와 태평양전쟁 시절 전범국인 그들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눈살이 찌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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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커플
재키 캐블러 지음, 김효정 옮김 / 북플라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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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예상가능한 반전과 함께 소설 내내 지루함이 이어진다.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의 개연성 마저 남편과 함께 실종된 상태인데 똥싸다 끊긴것 같은 엔딩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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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오단장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최고은 옮김 / 엘릭시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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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있지만 생각보다 난해한 소설. 주인공이 의뢰를 받아 찾아다니는 다섯편의 단편소설이 뜻하는 바에 대한 해석이 다소 작위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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