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아르테 미스터리 19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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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연작단편집. 페이크 다큐 형식을 차용해 6편의 가지들이 모여 거대한 줄기에 다다른다. 괴담이 주는 공포 그 자체의 맛을 최대한 담백하고 심플하게 잘 살린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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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에 젖다 케이스릴러
이수진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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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멸렬한 캐릭터들, 수많은 플롯상의 구멍, 의식의 흐름대로 중구난방 전개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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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손을 거기에 닦지 마
아시자와 요 지음, 박정임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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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과실, 불륜 등을 소재로한 일상 미스터리 계열의 단편집으로 등장인물들이 잘못된 선택으로 설상가상에 빠지는 극중 사건들은 자업자득이라는 말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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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의 눈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허하나 옮김 / 폭스코너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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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현실적인 미스터리 소설로 각 단편의 결말 역시 꽤나 현실적이게도 열린 결말로 끝맺는다. 전체적으로 아주 평이한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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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악몽과 계단실의 여왕
마스다 타다노리 지음, 김은모 옮김 / 한겨레출판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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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심리의 악의, 선의를 가장한 대중들의 악의, 변변치 못한 인간의 피해의식과 되바라진 악의 등 각각의 단편엔 저마다 뒤틀린 악의가 등장을 하고 복수와 뒤섞여 아수라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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