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아르테 미스터리 19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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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연작단편집. 페이크 다큐 형식을 차용해 6편의 가지들이 모여 거대한 줄기에 다다른다. 괴담이 주는 공포 그 자체의 맛을 최대한 담백하고 심플하게 잘 살린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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