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리바의 집 히가 자매 시리즈
사와무라 이치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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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다테마에, 메이와쿠 문화의 한 극단이 느껴지는 답답함. 하지말라는걸 골라서 하는 공포영화의 클리셰. 소설이 클라이막스로 갈때 문득 ‘저 여자는 지금 저 집에서 대체 뭘하고있는거냐‘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고구마를 선사한다. 전체적으로 작가의 전작들에 비해 많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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