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내성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서로간의 차이점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와 실험들을 통해 설명하며 왜 미국사회가 외향적인 사람들을 선호하는지에 대해서도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흥미있게 이야기한다.하지만 작가 (Susan Cain)는 사회에서 내성적인 사람들의 필요성에 대해서 또한 역사상 많은 내성적인 성향의 사람들 (Albert Einstein, Isaac Newton, George Orwell, Warren Buffet 등)로 인해서 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주장한다.개인적으로 나 자신에 대해서 한번 생각하게되는 시간이 되었으며 주위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성향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특히, 내성적인 아이가 있어 혹시나 고민하는 부모들, 상사와의 성향 차이로 인해 고민하는 직장인들, 개인의 성향으로 인해 사회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좋은 팁들을 제공한다.˝Love is essential and gregarious is optional and use your nature powers and love who you are˝솔직히 영어가 상대적으로 어려워서 힘들었지만 다음에 꼭 한번 더 읽고 싶은 책이며 강력하게 추천한다.
˝Traction˝ 아직 한국에는 출판이 되지 않았지만 미국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최근 베스트 셀러로 유명한 책이다. 중소기업이비즈니스를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HOW (어떻게)에 대해서 다양하게 현장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툴 들을 소개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해 잘 서술되어 있다. 한국에는 아직 ˝Enterpreneurial Business˝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한거 같다.비즈니스 전략의 필독서인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와 ˝Built to last˝가 WHAT에 대해 집중하기에 현실에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Traction은 바로 현실에 적용 가능하다는 면에서 50억에서 500억 정도의 매출액을 목표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In summary, ˝successful businesses operate with a crystal clear vision that is shared by everyone. They have the right people in the right seats. They have a pulse on their operations by watching and managing a handful of numbers on a weekly basis. They identify and solve issues promptly in an open an honest environment. They document their processes and ensure that everyone follows them. They establish priorities for each employee and ensure that a high level of trust, communication, and accountability exists on each team.˝
20세기 이후 최고의 천재 물리학자로 물리는 리차드 파인만(Richard P. Feynman)의 자서전이다. 뉴욕 출시의 MIT와 프린스턴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코넬 대학 교수를 거쳐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로 재직 후 1965년 양자전기역학 이론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개인적으로 자서전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지만 책에서 이야기하는 리차드 파인만의 삶에 대한 열정, 유머, 호기심, 인간미로 인해 책을 멈출 수가 없었다. ˝Human beings should treat human beings like human beings˝ 이제까지 읽은 자서전 및 모든 경영서 및 자기계발서 중 최고다. 혼자 책 읽다가 이렇게 많이 웃기는 처음이다. 또한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굉장히 교훈적이며 이 책을 통해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었다.우울하고 삶에 지치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싶은 분들, 너무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자만하는 분들, entrepreneur 정신을 배우고 싶은 분들, 미래 CEO를 꿈 꾸는 분들에게 꼭 일독하기를 권한다.
비슷한 책을 많이 읽어서 일까 개인적으로 깊이가 약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나름 한번 정도는 읽을만한 책이다. The talent is overrated 라는 책의 내용을 기준으로 실질적이며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개인적으로 생각나는 문구는 논어에서 공자가 말한 ˝천재는 노력하는 이보다 못하고 노력하는 이는 즐기는 이보다 못하다˝이다. 나름 즐기고 싶지만 쉽지 않은 부분이다.타고난 재능은 없다는 논리 기준 누구나 노력하면 재능을 쌓을 수 있다는 내용으로 HOW에 대해 각각의 예시를 들어 자세히 설명한다.아래 책들을 같이 읽으면 좋을거 같아 추천한다.The talent is overratedBlinkFlowMastery모두 유명한 책들이라 저자는 생략한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제목은 무지 너무 생뚱맞다. 다음에 출판사에 꼭 한번 묻고 싶다. 무슨 의도인지 아니면 한국 책 마케팅의 한계인지.. 단순하게 제목만 의미있게 지어도 지금보다는.. 아쉬운 부분이다.구글의 인사전문가 라즐로 복이 지은 책이다. 사실 구글의 인재등용, 직장문화와 기업문화 등 우리에게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 책은 IT 산업에 관심이라는 많은 분들이 일하기를 원하는 최고의 회사들 중 하나인 구글의 기업문화, 인재채용, 인사전력, 기업비전 등에 관한 책이다.HR 쪽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기존의 HR 이론서들의 지루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실무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책이고 기업의 비전과 전략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 정도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개인적으로 번역에 있어 context의 이해 부족으로 많은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저는 개인적으로 원서가 단순히 저렴해서 원서를 읽었습니다. 솔직히 번역서가 이해하기 더 어렵습니다.아래와 같은 니즈(NEEDS)가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기존 보수적인 대기업 기업문화를 불신하는 HR 담당자들기업문화, 비전, 인사전략 등의 상관성에 대해 부정하는 분들시간 때우면서 외국계 기업문화를 보너스로 이해하기 원하는 분들구글 입사시험에서 계속 낙방해 우울한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