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천재 길수
지승룡 글.그림 / 여우고개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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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 친구가 없어서 늘 심심했던 길수는 오늘도 심심함에 몸을 꼬면서 무료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 길수는 강아지 이다

길수의 앞에 바람에 실려 온 한장의 종이 가 길수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그 종이는 수학책 한쪽이다,

처음 본 수학종이에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을 발견한 길수는 그날 부터 수학에

몰두하게 된다,

그런 길수는 수학을 더 배우고 싶어서 주인 아저씨에게 사정하여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학교라는 집단은 강아지 길수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감히 강아지 같은 동물이 사람들과 공부를 할수 없다는 말인것이다

겨우겨우 학교 입학의 허락을 받은 길수는 공붇 잘하고 친절하고  달리기도 잘 하지만

여전히 길수를  색다른 눈으로 보면서 싫어 하는 사람들은 있다

오해과 갈등속에서도 길수는 수학에 대한 열망을 불태워서 마침내 수학경시대회에서

일등을 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강아지 길수는 모든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강아지이다

수학을 좋아하는 모습의 친구 , 또는 그런 친구를 시기 하는 친구들 , 마침내 진심이 통하는

아이들의 세상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모두 느낄수 있는 좋은 책이였다

우리 아이들에게 수학을 그저 지루하고 어려운 학문이 아닌 우리 생활에 얼마나 가까이 있으며

논리적으로 실생활에 응용할수 있는 지를 알려주는  깊은 감동을 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장에 실려 있는 수학을 좀더 깊이 있게 알려 주는 길수는 궁금해 를 읽으면 수학을

좀더 잘 안다면 더 많은 세상의 재미있는 구석구석을 해석 하는 능력을 아이들에게 줄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줄수 있는  소중한 책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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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연어낚시
폴 토데이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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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소개를 보면서 이책을 선택할때 문뜩 드는 생각이 있었다

그것은 몇인 전에 보았던 인터넷 검색에서의 이야기이다

우주급 허세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였는데 중동어느 지방의 부호가 자신의

이름을 우주에서도 볼수 있게 자신의 소유로 된 모래섬에 수로를 파서

거대한 글자를 완성했다는 글이였다, 중동쪽에 석유로 부호가 된 사람들이

가끔씩 주체 할수 없는 돈과 무료한 생활로 일반 사람들이 상상할수 없는

일들을 할때가 있던 일들이 생각났다,

사막에서 연어낚시를 하겠다는 발상은 어떤 생각에서 비롯된것일까

내가 익히 알고 있던 허세의 일종에서 나온 생각인가 하는 의문이 생겼다,

이 이야기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사막으로 덥인 예멘에서 연어 낚시를

하고 싶어하는 모하메드족장의 바람으로 시작된일이다

예멘의 한 족장인 모하메드는 존경받는 족장이면서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는 연어를 예멘으로 가져와서 연어낚시의 재미를 주위의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한다, 이일은  피츠해리스앤프라이스라는 회사에 의뢰하게 되고

일을 성사 시키고 싶어하는 체트워드 톨벗헤리엇은 자신의 인맥을 이용하여

이일을 외무부를 통해서 수상관저 홍보실장 맥스웰에게 연결되게 된다,

연어 프로젝트를 정치적으로 잘 이용할수 있다는 계산이 선 수상의 비서

멕스웰은 연어를 예멘에 가져가는 일에 가능성이 희박한 일이라고 거절의

의사를 밝힌 국토행양원의 과학자이자 어류학자인 알프레드 존스를

반 강제로 구슬려 이일은 맞게 한다

정치적인 경제적으로 얽힌 연어 프로 젝트는 일사천리로 진행되는듯이 보인다,

 

이야기의 구성은 처음에는 편지글로 시작한다,

예멘의 연어 프로젝트를 위해서 서로간에 오간 이메일을

통해서 서로의 입장차이가 확연하게 들어나는 대목이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존스 박사의 일기 글 형식으로 작성된다,

그다음에는 헤리엇의 연인사이에 오간 편지를 통해서

헤리엇의 입장에서의 연어 프로젝트의 생각을 엿볼수 있다,

구성이 참 독특하고 재미있다.

 

그저 돈많은 사람의 허황된 꿈이라는 생각이라는 점에서는 존스박사의

마음도 나의 마음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일이 진행될수록

무신론자인 존스 박사의 마음에서 믿음에 대한 생각이 싹

트는 것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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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히어로 -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름다운 승부사 박태환
박태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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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멋진 수영선수 박태환의 이야기이다

동양의 선수가  여러가지 악조건을 뚫고 세계적인 무대에서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있을수

있었던 상황을 자신의 육성으로 들려주는 박태환의 수영이야기,

우리는 갑자기 나타난 수영천재에 대해서 그저 세계적인 대회, 올림픽이나 아시아 선수권대회

등등에서 비춰지는 모습을 통해서만 보여진 모습속에서의 수영선수 박태환 을 기억한다,

그리고 단 몇분의 시간속에서 선수의 잘하고 못함을 두고 그 선수를 두고 두고 판단하였다,

나도 물론 그랬다 , 수영이라는 운동이 생소하기도 하고 자주 접할수 없는 운동이라서

그저 티브이를 통해서 비춰지는 메달 수상의 소식을 통해서 그저 단순한 소식만을

알수 있었다,

프리스타일 히어로에서는 박태환의 어릴적 수영을 시작할때의 이야기 부터

시작한다, 몸이 약해서 의 사의 권유로 시작한 운동인 수영은 처음부터 물만난 고기 처럼

잘했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어머니의 센스어린 훈련방식인 물속의 백원짜리 동전 주워

오기를 통해서 동전 얻는 재미로 더욱 물속을 열심이 물장구 치던 소년은 어느새

다른 아이들보다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고 이런 저런 대회에서 상을 타면서

수영선수의 길로 접어 들었다고 한다,

얼마전 끝난 런던 올림픽을 기억하며 시작하는 책의 머릿 부분에서는 실격을 당해서

국제 수영연맹의 판단을 기다리는 초조한 모습의 박태환 선수의 모습으로 부터 시작한다,

어이 없는 판정을 보면서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억울한 판정에 선수의 희비가 엇갈리지

않게 좋은 심판을 많이 육성해서 또다른 스포트의 힘을 키워야 한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보게 했던 대목이기도 했다,

우리는 그저 판정을 기다리는 초조한 심정이였지만 박태환 선수는 실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절망의 순간이였을것이다, 선수의 컨디션 조절이 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알수 있었던 대목이였다,

선수는 그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였다,

그리고 하늘에서 그져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였다,

많은 사람의 노력과 많은 물질적 보탬과 수고가 뒷따르는 일이였다는것을 이책을 통해서 알수 있었다,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기 까지 그가 거쳐야 했던 인고의 시간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책이다

아직 넘어야할 시간이 긴 우리의 선수 박태환은 선수 박태환으로서 만이 아니라

또다른 지도자 박태환으로 만날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자신의 이런 소중한 경험으로 우리 나라에 또다른 새싹들을 잘 키워내는 그런

훌륭한 지도자가 된다면 참좋겠다는 나만의 생각을 가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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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문을 여는 시간 탐 청소년 문학 6
노경실 지음 / 탐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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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의 세 친구 스맨지혁과 멜코태수,지니현호는 세상에 둘도 없는 삼총사이다,

그나이의 친구들이 그렇듯이 무엇인지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공부에 대한 중압감 따위에 아이들은 지쳐가고 시들어 가고 있다

부쩍 말수가 없어지고 표정이 어두운 멜코태수로 인해서 스맨지혁과 지니현호는

알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느날 멜코태수가 학교에

나오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만다,

학교에 나오지 않은 멜코태수를 걱정한 두 친구 지니현호와 스맨지혁은

태수를 찾아 가지만 태수는 그냥 태연하게 친구들을 맞이하고 태수은 모두 아웃이라고

말하며 친구들을 집 밖으로 몰아낸다,

한밤중 태수는 주차장에서 울면서 에서 자신의 무가치함을 토로하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주민에게 들키게 되고 태수의 매일밤 행각이 주차장 cctv에서 밝혀지게 된다,

태수의 우울증 소식에 두 친구는 놀라움에 휩싸이게 된다

반 친구들도 우울증에 걸린 태수를 외면하고 태수로 인해서 자신들이 행여나

피해를 입지나 않을까 모두 몸을 사린다,

지혁이와 현호의 엄마들 조차도 그렇게 단짝으로 지내며 같이 모여 과외공부를 시킬정도로

절친한 사이였지만 태수의 우울증 소식에는 모두 몸을 사린다,

하지만 친구들은 태수의 마음을 지켜주기 위해서 마음으로 응원하고

기다려 준다

열다섯의 시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몸은 이미 어른 못지 않게 커 버렸지만 마음은 아직고 아이의 마음을 담고 있는

사람들 ,,  어른들이 짜놓은 시간표에 맞춰서 테엽인형처럼 움직이는 영혼없는

기계들처럼 움직이는 그들, 그들은 분명 오색 찬란한 꿈이 있을 것이지만

자기 마음대고 날개를 펴지 못하고 새장속의 새처럼 노래 하랄때 노래하고

쉬랄때 쉬는 그런 모양이다,

아이들이 불쌍하고 애처롭기는 하지만 그런 아이들을 또 그냥 마냥 보아줄수 만도

없는 어른들과 아이들은 그렇게 갈등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의 심리를 적절하게 표현해 낸 청소년 소설이라는 생각이다,

너무 과하지도 않게 그리고 너무 가볍지도 않게 그려진 아이들의 일상은

그렇게 표현되어 있다

그아이 열다섯의 자녀를 두고 있는 지금 , 아이의 마음과 아이의 친구들과 지금

아이의 또다른 모습을 엿보는 마음으로 그렇게 읽어 나갈수 있었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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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RLL 2013-08-15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잘하네

2013-08-15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잘보고 갑니다ㅏ
 
맨홀 사계절 1318 문고 78
박지리 지음 / 사계절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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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의 작가 박지리 작가님의 작품이라고 해서 두번 생각안하고 선택하게 되었다

청소년의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에서 그리고 있는 이야기는 지금 청소년기를 지내고 있는

아이들은 그들의 마음을 곧 나타낸것이고  그 시대를 살아 지내온 어른들이라면

그 때를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이다

방황이라는 단어를 항상 곁에 두고 살던 시절, 십대라는 시기는 누구나 겪게 되는

험난한 다리를 건너는 모양가 같지 않을까

그 시기를 잘 건너 오느냐 아니면 이 책의 주인공 처럼 아쉽게도 발을 삐끗해

버리느냐하는 것은 주위의 어른들의 도움이 절실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주인공 나는 밖에서는 우직한 소방관이지만 집에 와서는 가족을 위협하고 아내에게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 일삼는 아버지로 인해서 불우한 십대를 보낸다,

항상 아버지라는 사람을 저주하고 언젠가는 본인손으로 그사람을 죽이리라 다짐하는데

우연한 사고로 아버지는 소방관 일을 수행하다가 16명이라는 고귀한 목숨을 구하고 본인은

불구덩이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순직을 하고 만다,

항상 빠져나오고 싶던 폭력의 그늘에서 빠져 나왔지만 그 자유로움을 제대로 간수 하지 못한

나는 껄렁 껄렁한 친구들과 으슥한 곳으로 모이게 되고 거기에서 일이 벌어지게 된다,

 

청소년들의 어떻게 한순간에 범죄자가 될수 있는 지 보여주는 이야기는 정말 섬뜩했다,

아이들은 항상 우울해 하고 알수 없는 미래로 인해서 두려움을 갖고 있다,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아 주고 모범을 보이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어야 하는것이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수 있는지 생각하게 한다,

 

주인공 나의 심리 는  그 나이 또래라면 누구라도 느낄 법한 수준이였을것이다

하지만 폭력에 젖어 살던 주인공나는 너무 많이 상처를 입어서 치유가 불가능하게

보인다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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