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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의 냉동 이것이 정답이다 - 니치레이 푸즈(Nichirei Foods)의 홍보팀에게 배운다
니치레이 푸즈 지음, 이진원 옮김 / 지상사 / 2025년 3월
평점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냉동을 자주 이용하지만 효율적으로 하지는 못하고 생활하고 있다
우선 상할것 같으면 일단 냉동실로 넣어버리지만 사실 뒷일을 생각지 않고 넣어 보관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냉동실에는 도대체 언제적 부터 있었는지 기억도 않나는 식재료가 가득 더이상 냉동을 한 공간도 없어지게 되는것이
지금 나의 냉장고의 현실이다
이러다가 한꺼번에 다 버려버리고 버려진 재료에 대한 후회만 남는다
이책 식재료의 냉동 이것이 정답이다는 매우 똘똘한 책이다
이책을 보면서 이런것까지 얼릴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 한두개가 아니다
여기에 나온 158개의 재료들을 모두 얼린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책의 방법대로 효율적으로 얼려서 보관한다면
재료를 더욱 알뜰하게 이용하면서 식재료에 대한 비용을 절감할수 있을것 같다
이책은 냉동을 할경우 맛이 떨어지는 이유와 그 대체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해동이 힘들어서 계속 냉동실에 있을법한 음식들을 발생하지 안하게 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다
큰 마트에서 사는 다량의 고기팩을 어떻게 나누어서 효율적으로 냉동하고 얼마의 기간안에 사용해야 맛있게 먹을수 있는지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꼭 활용해 보고 싶다
나에게 특히 유용했던 것은 해동의 팁이다
어떠한 재료든지 얼마나 해동해야 맛있는지 그 정확한 분초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요리 실력이 초보인 사람도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다
이책은 주방에 냉장고 옆에 있어야 하는 책이다
어떠한 재료든지 그 냉동법을 알고 싶다면 이책에게 물어보면 된다
이책에는 거의 모든 재료가 냉동할수있고 잘 해동하여 사용할수 있음을 알려주고있다
냉동의 방법을 잘 터득하면 보다 알뜰하게 먹을거리를 잘 활용하여 우리 살림에 도움이 될것이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소한 부분까지 이책에서는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정의 식재료 지킴이가 될 이책이 참으로 재미있고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