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미의 스토리 백>
언제부터인가 파워블로거의 책이 많이 보입니다. 이 책의 저자도 네이버에서 블로거를 운영하는 분이군요. 옷을 만들고 남은 천으로 가방을 만들기 시작해서 ‘스토리 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가방’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이야기를 담은 가방, 어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채소 곡물 견과류 두뇌 간식>
이 책의 저자도 네이버 파워블로거에 선정된 분이군요. 토마토 떡볶이와 크림 떡볶이, 카레 채소 튀김, 고구마 핫도그, 치즈 감자 핫도그, 다쿠아즈, 시저 샐러드, 밥통 노버터 브라우니, 웨지 고구마를 따라해보고 싶습니다. 재료를 고르는 방법과 효능에 대한 설명이 있다고 해서 더 기대됩니다.
<타니아의 작은 집>
“집에는 꼭 필요한 물건만”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접시와 세제도 당장 필요한 게 아니라며 거절하는 지은이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어제 원어데이에서 화장지를 싸게 팔길래 3상자를 구입했는데, 이 책을 미리 읽었으면 안 그랬을까요?
“거실 벽면을 책장으로” 이 부분이 참 멋있게 보입니다. 벽을 가득 채우고 있는, 사진 속 3개의 8단 책장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