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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플 플랜
표지에 제목보다 강하게 기억되는 문장이 있지요. “읽단 읽어라!” 이 문장이 마치 마법의 주문인 것처럼, ‘심플 플랜’을 읽고 싶은 생각이 펑펑 솟아납니다. 스티븐 킹이 "지금껏 이 책에 견줄 만한 서스펜스는 없었다"고 격찬했다는 바로 그 책....... 스티븐 킹이 왜 극찬을 했는지 알고 싶은 1人입니다.  



2. 크로스 본즈
‘본즈 : 죽은 자의 증언’을 아주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번에는 2,000년 종교사를 다시 쓰게 만드는 충격적인 진실과 맞닥뜨린다니, 뭔가 엄청난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뼈 하나만으로 살인사건의 전모를 밝혀내는 템퍼런스 브레넌 박사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3. 영원히 사라지다
11년 전 옛 애인의 살인사건과 함께 사라져버린 형, 그리고 어머니의 임종을 맞은 후 어디론가 모습을 감춘 현재의 애인…… 임종을 앞두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형이 살아 있다는 말을 남긴 어머니, 그리고 갑자기 들이닥쳐 사라진 애인의 지문이 뉴멕시코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하는 FBI……. 할런 코벤은 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까요? 
 

4.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살인마와 정신병자들이 벌이는 치밀한 심리 게임..... 진짜 살인범을 잡기 위해 정신병원으로 들어온 여검사의 650쪽이 넘는 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네요. 그 이야기 속에서 얼마나 많은 가능성이 손짓할지, 생각만 해도 스릴있습니다.  



모두 ‘모중석 스릴러 클럽’의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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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교(문학동네) 10,800원
2. 노인의 전쟁(샘터) 9,000원
3. 타임 투 킬(시공사) 11,200원
4. 레인메이커(시공사) 11,200원
5.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시공사) 9,600원

‘박범신’ 작가님이 한 달 반 만에 썼다고 밝힌 ‘은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을 아직 읽지 못했네요. 박 작가님을 ‘쭉정이가 되어 어둔 방구석에 가만히’ 누워 있게 만든 이 책에 제일 관심이 갑니다.  


10월에도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노인의 전쟁’을 아직도 구입하지 못했네요. ‘유령여단’은 한여름부터 책장에 꽂혀서 ‘날 읽어달라’며 아우성인데 말이죠. 노인의 전쟁을 먼저 읽고 유령여단을 읽는 게 더 좋다는 의견이 많아서 유령여단을 읽기 전에 노인의 전쟁을 먼저 읽어보고 싶습니다.  


‘존 그리샴’은 참 좋아하는 작가인데 초기작은 갖고 있는 게 없습니다. 신간보다는 초기작이 더 재밌다는 데 말이죠. 그 중에서도 제일 관심이 가는 책은 ‘타임 투 킬’, ‘레인메이커’,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네요.  

음,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51,800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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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리다(문학동네) 10,800원
2. 노인의 전쟁(샘터) 9,000원
3. 타임 투 킬(시공사) 11,200원
4. 레인메이커(시공사) 11,200원
5.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시공사) 9,600원

‘파울로 코엘료’가 ‘브리다’에서 운명과 사랑에 관해 어떻게 그리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직 ‘노인의 전쟁’을 구입하지 못했네요. ‘유령여단’은 있는데…….
노인의 전쟁을 먼저 읽고 유령여단을 읽는 게 좋다는 의견이 많아서
노인의 전쟁을 먼저 읽어보고 싶습니다.
‘존 그리샴’은 참 좋아하는 작가인데 초기작은 갖고 있는 게 없습니다.
신간보다는 초기작이 더 재밌다는데 말이죠.

합치면 51,800원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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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실용/취미 분야 9기 신간평가단에 지원해 주세요"

1. 간단한 소개글 및 하고 싶은 말 책 읽기와 책 모으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요리와 양육, 건강에 관한 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실용/취미 분야)으로 지낸 6개월의 시간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다음 달에 추천할 책을 고르는 것도 재밌있었고 평가단의 다른 분들이 선택하신 책을 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내가 놓친 책을 추천하는 글을 보고 제 추천페이퍼에 추가하기도 했지요. 저와 같은 책을 고른 분을 보며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책을 그저 읽기만 할 뿐, 방학숙제로 위인전을 읽고 독후감을 쓴 것 말고는 서평을 써 본 적이 없던 제가 8기 신간평가단을 하면서 서평을 쓰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읽기 쉬운 소설을 많이 읽는 편이라서 서평도 소설에 대한 감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소설분야에 지원할까하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제가 진짜 관심을 가진 분야는 실용/취미인 듯해서 이번에도 실용/취미 분야에 지원합니다. 알라딘 9기 신간 평가단에 선정된다면 서평 작성을 더 성실히 하겠습니다. 다시 9기에서 활동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2. 최근 작성 리뷰 주소(2011년에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blog.aladin.co.kr/733873145/4541153 http://blog.aladin.co.kr/733873145/4532346 http://blog.aladin.co.kr/733873145/4456395 http://blog.aladin.co.kr/733873145/4454469 http://blog.aladin.co.kr/733873145/4451096 http://blog.aladin.co.kr/733873145/4619236 http://blog.aladin.co.kr/733873145/4612146 http://blog.aladin.co.kr/733873145/4575382 http://blog.aladin.co.kr/733873145/4519898 http://blog.aladin.co.kr/733873145/4484530 http://blog.aladin.co.kr/733873145/4454244 http://blog.aladin.co.kr/733873145/4429228 http://blog.aladin.co.kr/733873145/441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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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실용/취미> 분야 신간평가단 지원하기"

http://blog.aladin.co.kr/733873145/4098291 http://blog.aladin.co.kr/733873145/3650660 책은 그저 읽을 뿐, 초등학교에서 방학숙제로 하던 '독후감 쓰기' 말고는 해본 적이 없었는데 요즘 책을 읽은 뒤에 하나씩 서평을 쓰다보니 어느새 재미가 붙었습니다. 소설책 말고 관심 있는 분야가 어딘지, 그동안 갖고싶은 책을 적어둔 목록을 보니 '실용/취미'에 관한 책과 '양육/건강'에 관한 책이 제일 많이 보입니다. 양육/건강은 어느 분야에 해당하는지 잘 모르겠고 서평을 작성한 적도 없지만 '실용/취미'분야는 재밌게 읽고 서평 작성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달에 1~2권이면 책을 읽고 서평을 쓰기에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알라딘 신간 평가단에 선정된다면 서평 작성을 성실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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