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잊지 말아야 한다. 비밀 수사기관인 KGB가 활동했다. ‘서쪽의 음성‘은 꺼트려 졌다. 금기사항, 당과 군사의 기밀이 수천 가지였다. 훈령이 흘러 넘쳤다. 거기에다 모든 사람이 소비에트의 평화적인 핵은이탄이나 서탄* 만큼 안전하다는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우리는 두려움과 편견, 미신으로 억압된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사실, 사실만이…….

그리고 엄마가 왔어요. 어제 엄마가 병실 벽에 이콘을 걸어두었어요, 구석에서 뭔가 속삭이더니 무릎을 꿇었어요. 모두 조용히 있어요, 교수님, 의사 선생님, 간호사 누나들도……. 다들 내가 눈치가 없는 줄 알아요. 내가 곧 죽을 걸 모르는 줄 알아요. 그런데 나는 밤마다 나는 법을 배워요.
누가 나는 게 쉽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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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우연히 시각 장애인에게 나타난 것이 아니다. 인간의 뇌는 언제나 의식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정보를 받고 있다. 블라인드사이트는 뇌가 어떻게 시각적 인지를 가능하게 하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현상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동시에 우리가 소비 세계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창 역할을 한다.

이 책이 개입하는 것은 이 지점이다. 이 책은 소비 세계의 이면에있는 청사진과 디자인에 숨겨진 암호를 밝혀낸다. 우리가 보는 브랜드로고, 기사를 읽을 때 함께 스크롤되는 광고, 우리를 집중하게 하는텔레비전 광고, 매일 사용하는 앱 등은 소비 세계의 가장 겉에 있는가시적인 충일 뿐이다. 그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우리가 모르게, 우리의 허락도 받지 않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우리 뇌의 독특한구조를 이용하여 세심하게 설계된 층이 있다.

신경과학에서 이러한 격차는 인지 오류가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지 않는다. 아마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격차는 완전히다른 것을 나타낸다. 바로 기회이다. 소비자의 내면 깊숙이 잠재된 현실의 경험을 수정하고, 영향을 미치고,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기회를나타낸다. 소비자들을 설득해야 하는 마케터가 현실 자체를 자신에게유리하게 바꾸는 능력보다 원하는 것이 또 있을까?

예를 들어 레스토랑은 심성 모형에 따라 쉽게 연상작용이 일어난다는 사실에 크게 의존한다.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에 앉을 때 우리는무의식적으로 레스토랑의 환경, 배경음악, 식기, 위치 등 모든 것을 살핀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이 우리의 뇌가 만들어내는 심성 모형에근본적인 영향을 미친다. 같은 식사를 하더라도 버려진 창고에서 하는 식사와 호화로운 연회장에서 하는 식사의 맛은 매우 다르다.
심성 모형은 언제나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심성 모형이어떻게 조정되고 수정되는지 이해하려면 뇌가 심성 모형을 만드는 방법을 이해해야 한다.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모형을 만들 때 뇌가 모든 감각을 동등하게 처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뇌는 강한 감각을 약한감각보다 우선순위로 처리한다. 미각은 다른 감각에 비해 매우 약하다(따라서 매우 민감하다), 시각은 훨씬 강하다.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시각은 뇌의 피질에서 주로 담당한다. 다시 말해, 뇌의 약 3분의1이 시각 정보를 처리하고 해석하는 데에만 이용된다. 그리고 다른 감각과 비교할 때 시각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여기서 브랜딩에 대한 신경과학자의 정의가 떠오른다. 신경과학자에게 브랜딩이란 소비자들에게 기업이 상품을 통해 이끌어내려는 일관적인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노출하는 과정, 즉 연상 설계이다. 이처럼 브랜딩이 충분히 일관적이고 반복적이면 사람들에게 연상이 일어나고, 뇌의 의미망의 기본적인 구조가 바뀌게 된다. 어린 시절 나무와잎이 함께 쓰인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학습한 것처럼 일관적인 광고를수없이 반복한다면 코카콜라와 행복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학습하게 된다. 의미망은 심성 모형에게 상품에 대해 알려준다. 이는 우리가

우리는 심성 모형화 과정(객관적인 데이터를 받아들여 주관적인 경험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뇌에서 벌어지는 일)을 절대 인지하지 못한다. 그리고 마케터에게는 이러한 인지의 부재는 경험과 지각 사이의 공백만큼이나 기회를 나타낸다. 다른 감각을 수정하고, 믿음을 전파하고, 뇌에각인하는 방법으로 브랜드는 이러한 모형화 과정을 자기 것으로 만들수 있다. 그리고 결국 현실에 대한 지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브랜드의 경우 캠페인의 성공 여부는 뇌에 얼마나 강한 인상을 남겼는지에 달려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면,
그 사건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어떤 식으로든 미래의 행동에 영향을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브랜드의 역할은 (신경과학자들이라면암호화 비즈니스라고 했을) 인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속임수의 비즈니스이기도 하다. 사건이 인상으로 변환되는 과정이 정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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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업계에 있으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트렌드가 있는데, 먼저 10대들이 새로운 SNS를 개척해 놓으면 그 다음 세대들이 뒤따라가서같이 어울려 놀게 된다. 10년 전 페이스북에서 둥지를 틀었던 세대들은인스타그램으로 이주를 했다가 이제는 틱톡‘이라는 동네에서 놀기 시작했다. 현재 마케팅적으로 가장 언급이 많이 되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인데, 이들의 놀이터가 틱톡!

Y세대는 그 매체가 PC였다. 그 이후의 Z세대는 3번째 스크린이라 불리우는 스마트폰이 그 역할을 대신하므로 3rd 스크린을 장악한 틱톡의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여 고객을 늘리고, 또 마케팅적으로 활용해 보았으면한다. 동영상 플랫폼으로서 유튜브의 파급력은 틱톡을 능가하지만 소통기능(메시지 보내기)이 있는 SNS 관점에서, 스마트폰의 세로 동영상을장악한 것은 틱톡이므로 3rd 스크린의 왕좌는 틱톡에게 주어도 무방하지 않을까 한다.

3일 중국 언론 IT즈자가 인용한 미국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SensorTower)에 따르면 중국 바이트댄스(ByteDance)가 운영하는 쇼트클립앱 틱톡(TikTok)‘이 5월 비(非)게임 앱 중 글로벌 다운로드수 최대의 모바일 앱이다. 설치 횟수가 1억1190대를 넘었으며 이는 지난해 5월 대비2배 늘어난 것이다. 출처 : zdnet.co.kr 2020.06.04. 기사

틱톡 가입은 참 쉽다. 카카오톡, 구글 등의 계정으로 빠르게 가입 가능하다. (그림1. 2)많은 가입 수단 중에, 한 가지만 추천하자면 구글 메일로 가입하는것을 추천한다. 비즈니스 계정은 나 뿐만 아니고 보통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공유를 많이 하기도 하고, 계정이 팔로워가 많아지고 커지면 언젠간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 할 일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메일로 가입하는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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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는 모든 일을 단순하게 유지한다는 원칙이 실제로 적용되고 있다. 나는 사람들이 별것 아닌 일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사람들은 포트폴리오 관리에 지나치게 시간을 낭비한다. 어떤 것이 충분히 괜찮다고 한다면 나는 그것에 신경 쓰기보다 좀 더 급박한 문제를 고민할 것이다.

골프에서 파ar 는 좋은 점수이다. 그러므로 버디Birdie를 하려고 애쓰기보다 보기 Bogey를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비용을 제외하고 나서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길 수 있는 전문 투자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엘리스의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 비결은 바로 시장 수익률이 상당히 좋은 수익률이라는사실이다. 현재 저비용 인덱스펀드가 확산하고 있는 현상은 바로시장 수익률이야말로 우리가 취해야 할 수익률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다만 그 사실을 인정하는 일뿐이다. 나는 이 책을 읽은뒤로 개별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3. 은퇴 계좌(90% 주식, 10% 채권)

내 투자 범주 중에서 가장 큰 자산이 있는 곳이다. 대부분은 피델리티 401(k) 계좌에서 넘어온 것이다. 이 계좌에서 나는 극단적인저비용의 피델리티 인덱스펀드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주식으로 구성된 인덱스펀드이다. 어느 시기가 되면 나는이 펀드를 이와 비슷한 상장지수 펀드로 전환할 생각이지만 지금당장 우선순위로 삼고 있지는 않다. 나는 이런 펀드를 전혀 거래하

나는 투자에서 수수료를 최소화하는 일을 최우선 순위로 생각하는 사람치고 행복하거나, 심리적으로 안정되거나, 함께 있는 게 즐거운 사람을 아직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
모든 이들에게는 재무 상담사가 있어야 한다. 꼭 그래야 하는 다른 이유가 없더라도 단지 당신보다 당신의 돈에 대해 덜 감정적으로 판단하는 자문 역할을 해주기 위해서라도 그렇다.

- ..
이 책은 자산관리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쓴 짧은 글을 모은 모음집이다. 바로 다른 사람들의 재정적 삶을 더 낫게 만들어주는 일을 천직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책에 글을써준 이들은 전통적 이론에 대해서라면 그야말로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한눈에 알 수 있는 사실은 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돈을 관리하고 있는지를 알면 교과서에 나오는 도식보다는 인상주의파 그림에훨씬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심 탈레브가 말했듯이 한 사람이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진정으로 배우고 싶다면 그 사람이 실제로 자신의 돈을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수밖에 없다.
이 책에 글을 써준 이들은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기꺼이 내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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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달과 6펜스』는 한 증권중개인이 안락한 현실을 버리고예술적 충동에 사로잡혀 예술가가 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전작에서는 책에 쓰여진 인간의 생각을 통해 과거부터 지금까지 인간이구축해온 사회 시스템을 보았다면 이번 편에서는 ‘인간의 생애‘를 중심으로고전에 남겨진 인간의 본성을 살펴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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