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동그라미 > 구상화가 황찬욱 /작품 첫개인전

황찬욱 첫 개인전 '사람의 같은 모습'

구상화가 황찬욱이 다음달 8~14일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 제2전시장에서 첫 개인전 '가변화(佳變畵)'를 갖는다.

황찬욱은 여자와 남자, 인물의 몸을 단순화해 '같음'을 부각시킨다.

작가는 "사람이 인종, 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다름'은 지극히 작은 유전자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일 뿐 기본적으로 인체는 큰 공통성을 갖는다"고 설명한다.

같은 모습은 하트 모양으로 둥글게 만 어깨와 팔, 둥근 발뒤꿈치와 오똑한 코로 그려지고 다른 모습은 여자의 긴 머리와 풍만한 가슴, 남자의 큰 손으로 대변된다.

황찬욱은 첫 개인전을 갖는 소감에 대해 "세상에는 이름이 그림을 덮고 있는 경우도 있고 그림이 이름을 덮고 있는 경우도 있다"며 "어차피 화가는 그리는 사람이기에 나는 그림이 이름을 덮는 쪽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작가는 또 "사각의 틀로 가두어져 있는 그림들은 그 틀을 벗어나고 싶어 한다"며 "그림을 여러 방향으로 바꿔 걸고 이동시켜 분위기를 바꾼다는 의미에서 '가변화'라는 제목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황찬욱의 '가변화(佳變畵)'-신기한 꽃1
구상화가 황찬욱이 다음달 8~14일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 제2전시장에서 첫 개인전 '가변화(佳變畵)'를 갖는다.

황찬욱은 여자와 남자, 인물의 몸을 단순화해 '같음'을 부각시킨다. 작가는 "사람이 인종, 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다름'은 지극히 작은 유전자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일 뿐 기본적으로 인체는 큰 공통성을 갖는다"고 설명한다. / 황찬욱 제공 [뉴시스] 2006-02-17 15:39

 

황찬욱의 '가변화(佳變畵)'-신기한 꽃2
[
구상화가 황찬욱이 다음달 8~14일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 제2전시장에서 첫 개인전 '가변화(佳變畵)'를 갖는다.

황찬욱은 여자와 남자, 인물의 몸을 단순화해 '같음'을 부각시킨다. 작가는 "사람이 인종, 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다름'은 지극히 작은 유전자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일 뿐 기본적으로 인체는 큰 공통성을 갖는다"고 설명한다.

 

황찬욱의 '가변화(佳變畵)'-꽃놀이

구상화가 황찬욱이 다음달 8~14일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 제2전시장에서 첫 개인전 '가변화(佳變畵)'를 갖는다.

황찬욱은 여자와 남자, 인물의 몸을 단순화해 '같음'을 부각시킨다. 작가는 "사람이 인종, 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다름'은 지극히 작은 유전자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일 뿐 기본적으로 인체는 큰 공통성을 갖는다"고 설명한다

 

황찬욱의 '가변화(佳變畵)', 자연-어울림1
구상화가 황찬욱이 다음달 8~14일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 제2전시장에서 첫 개인전 '가변화(佳變畵)'를 갖는다.

황찬욱은 여자와 남자, 인물의 몸을 단순화해 '같음'을 부각시킨다. 작가는 "사람이 인종, 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다름'은 지극히 작은 유전자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일 뿐 기본적으로 인체는 큰 공통성을 갖는다"고 설명한다.

 

황찬욱의 '가변화(佳變畵)', 자연-어울림2
구상화가 황찬욱이 다음달 8~14일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 제2전시장에서 첫 개인전 '가변화(佳變畵)'를 갖는다.

황찬욱은 여자와 남자, 인물의 몸을 단순화해 '같음'을 부각시킨다. 작가는 "사람이 인종, 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다름'은 지극히 작은 유전자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일 뿐 기본적으로 인체는 큰 공통성을 갖는다"고 설명한다

 

황찬욱의 '가변화(佳變畵)'-모녀23
구상화가 황찬욱이 다음달 8~14일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 제2전시장에서 첫 개인전 '가변화(佳變畵)'를 갖는다.

황찬욱은 여자와 남자, 인물의 몸을 단순화해 '같음'을 부각시킨다. 작가는 "사람이 인종, 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다름'은 지극히 작은 유전자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일 뿐 기본적으로 인체는 큰 공통성을 갖는다"고 설명한다.

 

황찬욱의 '가변화(佳變畵)'-러브
구상화가 황찬욱이 다음달 8~14일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 제2전시장에서 첫 개인전 '가변화(佳變畵)'를 갖는다.

황찬욱은 여자와 남자, 인물의 몸을 단순화해 '같음'을 부각시킨다. 작가는 "사람이 인종, 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다름'은 지극히 작은 유전자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일 뿐 기본적으로 인체는 큰 공통성을 갖는다"고 설명한다.

 

 

황찬욱의 '가변화(佳變畵)'-꽃놀이
구상화가 황찬욱이 다음달 8~14일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 제2전시장에서 첫 개인전 '가변화(佳變畵)'를 갖는다.

황찬욱은 여자와 남자, 인물의 몸을 단순화해 '같음'을 부각시킨다. 작가는 "사람이 인종, 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다름'은 지극히 작은 유전자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일 뿐 기본적으로 인체는 큰 공통성을 갖는다"고 설명한다.

 

 

황찬욱의 '가변화(佳變畵)'-문
[뉴시스] 2006-02-17 15:39
【서울=뉴시스】 구상화가 황찬욱이 다음달 8~14일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 제2전시장에서 첫 개인전 '가변화(佳變畵)'를 갖는다.

황찬욱은 여자와 남자, 인물의 몸을 단순화해 '같음'을 부각시킨다. 작가는 "사람이 인종, 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다름'은 지극히 작은 유전자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일 뿐 기본적으로 인체는 큰 공통성을 갖는다"고 설명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