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도서관 기행 - 오래된 서가에 기대 앉아 시대의 지성과 호흡하다
유종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도서관은 반갑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아직 우리나라엔 산책가다 만날 수 있는 동네 도서관이 턱없이 부족하다. 동네에 도서관이 있는 사람들은 일종의 혜택을 받았다고 봐도 좋을 듯 싶다.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도서관들의 모습도 좋았지만 도서관의 저변이나 책을 대하는 모습들이 마냥 부럽고 즐거웠다.

더 다양한 도서관 모습을 원한다면 학교도서관 선생님들의 도서관 기행인 '유럽도서관에서 길을 묻다'란 책면 권하고 싶다.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현직 선생님들의 시선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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