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여비서와 함께한 마지막 3년
트라우들 융에 지음, 문은숙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면서 신기하게 생각한 것은 그들이 정치 또는 독일과 세계를 움직이는 사건들에 대해서는 결코 얘기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혹시라도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승리에 대한 확신이라든가 총통에 대한 절대적 신뢰에 대한 말 외에는 들을 수 없었다. 모든 대화의 이면에서 개인적인 신념을 엿볼 수 있었는데 그 모두가 히틀러의 영향에서비롯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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