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1000종 쿠폰에 이 책이 있는 걸 발견하고 기쁜 마음에 보관함에 담았다. 오늘 장바구니에 담으려고 보니, 쿠폰대상의 도서가 아닌것이다. 어라? 이상하다. 분명 그 행사에서 이게 왠 떡이냐 싶어 담은 책이건만 쿠폰이 없다니 말이다. 당장 고객센터의 문을 두드렸다. 다행히 답은 빨리도 와서 의문은 풀렸지만 속이 상한다. 출판사의 요청으로 쿠폰이 없어졌단다. 그럼 처음부터 출판사랑 협의해서 쿠폰에 날짜라도 따로 명기해주던가 했다면 구입을 원하던 독자입장에선 이런 배신을 당하진 않을거다. 참 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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