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의 소녀 쏜살 문고
크리스타 빈슬로 지음, 박광자 옮김 / 민음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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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은 마누엘라의 처지가 안타깝고 마누엘라의 아버지와 주변 어른들에게 화가 났다. 동성 간의 사랑보다 상처 입은 마누엘라의 영혼이 더 인상 깊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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