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문화인류학
한국문화인류학회 엮음 / 일조각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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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를 내려놓자 마자 집어든 책.  역시 내 선택은 옳았고 앞서 이 책을 읽은 분들이 남겨주신 리뷰 역시 전혀 허황된 것이 아니었다. 

 출판사의 책소개나 저자 대표의 기획의도에 대한 설명대로 잘 구성된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러곳에 강조된 대로 이 책은 문화인류학의 개론서, 그러니까 교과서가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이 분야의 전문가 집단이 자기 분야에 대한 소개와 관심유도,  향후 자신들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 끝에 탄생한 것이라는 것이 분명하다.  

 상당히 균형된 시각을 유지하기 위해 애쓴 흔적도 역력하고, 최대한 쉽게 서술하기 위해 노력한 효과도 나타난다.  그만큼 훌륭하나는 얘기다. 

 나는 이 분야의 문외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만일 스무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문화인류학에 한번 도전해 봐?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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