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시절 케이크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양한 케이크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자신만의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면서 디저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계속되었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쿠키부터 스콘, 휘낭시에,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머핀, 케이크, 타르트, 파이까지 다양한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요. 보고만 있어도 절로 미소 지어지고 어떤 맛일까 궁금해지는 사진 속 디저트들을 만나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레시피를 살펴 보기 전에 베이킹에 필요한 기본 도구와 기본 재료, 베이킹 기본 용어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은 필수겠지요. 물론 이미 베이킹을 해 온 분들은 지나쳐도 되는 부분이지만 저처럼 베이킹 초보에게는 살펴보고 알아야 할 부분이기에 꼼꼼하게 읽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