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내가 일찍이너보다 앞서 있던 자에게서 내 자애를거둔 것과는 달리, 그에게서는 내 자애를 거두지 않겠다. 내 집안과 내 나라안에서 그를 영원히 세우리니. 그의 왕좌는 영원히 튼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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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하느님께 "필리스티아인들을 치러올라가도 되겠습니까? 그들을 제 손에 넘겨주시겠습니까?" 하고 여쭈어 보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겠다." 그래서 다윗은 바알 프라침으로 올라가 그곳에서 그들을 쳐부순 다음, 이렇게 말하였다.
"큰물로 무너뜨리듯, 하느님께서는 내 손으로 원수를 무너뜨리셨다. 그리하여 그곳의 이름을 바알 프라침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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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성경 쓰기 : 열왕기 하권 - 구약 11 은총 성경 쓰기
생활성서사 편집부 지음 / 생활성서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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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은 왕들이 죄를 짓고 벌을 받았다. 유다의 요시다는 우상들을 부수고 옳은 길로 바로잡고자 했으나 바빌론 유수를 막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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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는 과연 어느 제자의 대답을 흡족하게 생각했을까? 만약 당신이 앞의 두 제자 중 한 사람을 선택한다면 얻고 잃음, 좋고 나쁨에 얽매이는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으며 외부 환경의 영향에 따라 일희일비하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제자처럼 싱싱한 것도, 시든 것도 그 나무의 사정일 뿐 자신의 마음 상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어떨까? 아마 세상사가 어떻게 변하든 간에 늘 평상심을 유지하며 태연자약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P136

요즘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마음의 평안과 정신적인 자유다.
많은 이가 자유로 가는 통행증을 얻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고, 바쁘게머리를 굴린다. 그런 방법으로는 자유를 얻을 수 없는데도 말이다. 자유는 세속적인 가치에 관심이 없는 순수한 아가씨다. 그녀를 신부로 맞이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녀는 절대 돈과 명예 같은 화려한예물에 흔들리지 않는다. 만약 그녀가 예물을 요구한다면 그것은 오직하나, 바로 ‘내려놓음‘뿐이다.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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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유럽 천년의 역사 - 유럽 통합의 기원을 찾아서 생각하는 힘 : 세계사컬렉션 14
김태훈 지음 / 살림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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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를 개괄하기에 좋다. 중학교 2~3학년 수준이라 읽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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