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서 나를 베틀에서 잘라 버리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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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직접 다듬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야 지식이 머리에 남는다. 내가 기출문제를 직접 분석해야 그 경향성이 내 안에 고스란히 남는다. 이는 강사 말만 듣는 것과는 다르다. - P69

반드시 문제집을 풀어야 하는 건 아니다. 책을 읽는 중에도 등동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읽었던 내용을 떠올려보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문제가 나에게 물어오지 않더라도 스스로 질문을 던지면 된다. - P121

눈으로 읽는 것보다는 멈추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는 말로 꺼내보는 것이 좋다. - P122

말로 설명해보는 것보다 더 강도 높은 것은 글로 써보는 것이다.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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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서 목적을 의식한다는게 뭘까? 지금 공부하는 이 지식이 어디에 쓰이는지 아는 것이다. - P53

어떤 일에 능숙해진다는 건, 좋은 순서가 몸에 익는 것이다. 회사에서 새로운 일을 맡으면 버벅거린다. 적절한 순서를 몰라서 왔다 갔다 한다. 그런데 일에 익숙해지고 나면 효율적인 순서를 찾는다. 영리한 사람은 그 순서를 메모해두고 그대로 반복한다. - P63

앞서 목적감각은 공부의 방향성을 정해주고, 순서감각은 공부의효율을 높인다고 했다. 능동감각은 ‘공부의 깊이‘를 위해 중요하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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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과거와 헤어지는 법 - 자꾸만 떠오르는
미즈모토 가즈야 지음, 최려진 옮김 / 마일스톤 / 2017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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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려진 책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 책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이 책도 그냥 제목에 끌려서 읽기 시작했는데 상당히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어서 도움이 된다. 그리고 그것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 사고를 전환하도록 돕는 점이 참 좋았다.

증상은 문제의 해결을 돕기 위한 것이란 점을 이해하면 공황이나 불안, 무력감 등에서 벗어나 좋은 기억을 쌓아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열등감, 죄책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긍정적 신념을 실현해 가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될 것이다. 여러 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어야 할 내용을 참 간명하게 담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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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게는 남보다 뛰어난 점은 하나도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생은 경주가 아니므로 남보다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할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길을 발견한다면그것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으면 되는 것이다. - P190

죄책감을 이용해서 자신이 나쁜 놈이라고 자기공격을 하는사람은 남을 질책할 때도 죄책감을 이용해서 죄의식을 심어주려고 한다. 죄책감이 얼마나 괴로운지 자신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당신이 죄책감을 갖고 있는 한, 주위 사람을 죄책감을이용해서 책망하게 될 것이다. - P192

죄책감은 당신에게도 주위에도 유익하지 않다. 이미 저지른잘못을 몇 번이고 떠올리며 자신을 탓한들 과거로 돌아가 돌이킬 수 없으므로 미안한 마음은 갖되 과거의 일은 물에 흘려보내자. 자신을 탓해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스스로 ‘괜찮아‘
‘어쩔 수 없었어.‘라고 말해 주고 용서해 주자. 그것을 습관화함으로써 나쁜 기억과 하루라도 빨리 연을 끊을 수 있고 앞으로도담아 두지 않게 된다. - P193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지금 현재뿐이다. 어제는 이미 과거로 지나가 버렸고 내일은 올지 어쩔지 모른다.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만 의식을 집중해 보라.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그렇게 지금 현재에 의식을 집중하는 것이 지금을 사는 것이다. -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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