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증적 자존심이란 우월감 콤플렉스다. 열등감과 우월감 콤플렉스는 구분이 어렵다. 자기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사람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자기보다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 우월감을 느낀다. 이러한 열등감과 우월감에 본인은 부서지고 찢겨 정체성이 모호해진다.
안나 로밍은 "시골의 고요함"이라는 글에서 ‘내성적인 성향과 ‘수줍은 성향의 중대한 차이를 지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의식하지못하는 차이다. 안나 로밍에 따르면 수줍어하는 사람들은 사회적 접촉과 대인관계를 원하지만 수줍어서 용기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 내성적인 사람들은 사회적 접촉을 별로 갈구하지 않고, 그냥 가장자리에서 관찰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약간의 두려움을 주어야 더많은 사랑을 얻는다니, 참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존경 없이 사랑하는 것은 어렵다. 어느정도의 두려움 없이는 사랑에 빠지기 어렵다.
어떤 일이 있어도 자기 자신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 죄책감을느껴서도 안 된다. 우리는 자기가 했던, 그리고 하게 될지도 모를 잘못에 대해서는 자기 스스로를 용서해야 할 도덕적 의무를지니고 있다.
대화중에 얻는 정보들을 그룹으로 만들어 기억하는 방법입니다. 이처럼 그룹으로 기억할 때에는 한 단어라고 해도 여러 가지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중복해서 기억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단어로 기억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기억해야할 것처럼 느껴지지만 익숙해지면 더 쉽고 빠르게 기억하고 떠올릴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