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깜짝! 색깔들 비룡소 아기 그림책 37
척 머피 지음 / 비룡소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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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보다 안에가 더 마음에 드네요.

색깔을 인지하는 시기에 아이들에게 최고의 책일 것 같네요.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원숭이, 뱀, 홍학, 나비, 물고기, 병아리, 호랑이, 펭귄과 색깔이 어우려져 있어서 참 좋아요.

네모난 색깔을 열면 그 속에 원숭이나 병아리가 쏙~ 나온답니다.

제 딸아이에게도 좋은 책이었는데

가지고 다니면 다른 아이들이 서로 보겠다고 난리네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15개월쯤 구입했답니다.

지금(22개월)도 잘 보고 있구요.

흠이라면 재질이 잘 찢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입체북의 한계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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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는 장난감을 빌려 주기 싫어해요 까미 시리즈 1
낸시 들라보 그림, 알린느 드페티니 글, 이효숙 옮김 / 솔출판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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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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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는 무서운 꿈을 꾸었어요 까미 시리즈 5
낸시 들라보 그림, 알린느 드페티니 글, 이효숙 옮김 / 솔출판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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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2개월 된 딸아아가 밤에 무서운 꿈을 꾸었는지 자주 울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생활동화 전집류가 많은데도 이런 내용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해서 고르게 되었구요.

까미가 혼자서 목욕했어요라는 책을 보고 까미가 씨리즈라는 걸 알았답니다.

모두 다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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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는 무서운 꿈을 꾸었어요 까미 시리즈 5
낸시 들라보 그림, 알린느 드페티니 글, 이효숙 옮김 / 솔출판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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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활동화전집에 없어서 구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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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박사가 들려주는 위즈덤 스토리북 - 인생을 바꾼 지혜의 터닝포인트
윌리엄 베너드 지음, 유소영 옮김 / 일빛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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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에서 인생을 바꾼 지혜의 터닝 포인트라고 소개하고 있다.  낡은 책에서 말풍선이 나와 책의 제목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영문글자체는 위즈덤하고는 왠지 거리가 먼 프레티에 가까운 느낌을 갖게한다. ^^

 

책장에 두고두고 내 아이가 힘들 일을 겪을 때나 또는 내 아이가 방황할 때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한 챕터마다 간단하지만 100마디를 하는 것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격언과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있다.

지금 껏 살아오면서 내가 경험으로나 책으로나 알고 있는 사실들은 실은 이런 지혜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아니 우리 신랑에게 자라나는 내 자녀들에게 이런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래 이야기는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이다.

 

 부시에게 도끼 팔기

한 영업사원이 부시대통령에게 도끼 한자루를 팔았다는 것이다.  그는 곧 최고의 세일즈맨일나 챔피언 벨트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부시 대통령이 텍사스에 자신의 농장이 있고 농장 안에는 많은 나무가 자라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그에게 편지 한 통을 썼다.  그리고 15달러에 도끼를 팔게 되었다.

"어떤 일이 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감을 잃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자신감을 상실했기 때문에 하고자 하는 일이 어렵게 보이는 것이다." p. 114

 

 

두번 헐린 정자

한 농장에 정자가 너무 낡아서 철거를 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아버지에게 정자 철거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올 때 철거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그만 깜막 잊고 철거해버렸다.  아이는 돌아와서 아버지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실망했다.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아버지는 있던 그대로 정자를 세워 아이가 지켜보는 때 다시 철거를 했다.  이 아이가 커서 멕시코 대통령이 된 비센테 폭스 케사이다.

 

열일곱 살의 백만장자

겨우 여덟 살 난 아이에게 성공한 사업가 아저씨가 두 가지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한 가지는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네가 알고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 가지고 있는 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는 것이었다.   그는 계속 깊은 생각에 빠져있다가 아이디어를 하나 얻었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매달 1달러만 내면 매일 아침 신문을 거실 문 아래에 넣어주겠다고 말이다.  그의 고객은 70명도 넘었고 아홉살 때 컴퓨터로 아이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모두 기록했고 그러다가 책을 출판하게 되어 열세살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토크쇼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 자신이 진행하는 토크쇼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열일곱 살에 이미 백만장자가 되어있었다.

There isn't a person anywhere that isn't capable of doing

more than he thinks he can. - Henry Ford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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