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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법칙 - 명품 인생을 만드는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공병호씨는 잘 알려진 미래학자라고 한다.
난 이 책을 읽기전까지 미처 몰랐다.
뭐랄까? 최근에 지금의 내 모습보다 미래의 내 모습이 더 나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왔기 때문인지 나는 서슴없이 이 책을 뽑아왔다.
나는 다른 문구보다 자신에 대해서 꾸준히 관찰하라 는 그의 주문이 눈에 들어왔다. 자신에 대한 꾸준한 관찰??? 그것은 곧 자신이 무엇을 잘 할수 있는지(재능)를 주시하라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가?
나의 문제라고 한다면 나는 여러가지 일을 동시다발적으로 널어놓는다. 그러다보면 차츰차츰 해내야 할 일들이 더욱 많아지고 그러다가 결국 지쳐서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생긴다.
그래서 나는 특기(?)라는 것이 뚜렷이 없다.
그런 나의 약점을 이 책에서는 집어준 것이다.
앞으로 나의 10년을 위해서 지금부터 해야할 일은 재능을 빠른 시간안에 발견하는 것이고 그리고 나서는 그것에 몰두하는 일이다.
지금이 2010년이고 앞으로 10년 후면 2020년!!!!
그때의 이윤아는 지금보다 나은 모습이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