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인 아들을 위해서 구입한 책이다. 양 손에 자동차를 들고다니고 타는 거란 타는 거란 모두 좋아한다. 자동차 스티커도 좋아하기에 이 책을 사줬다. 물론 개월수에 비해서 어렵다. 하지만 많은 종류의 차가 나오기에 아이의 눈은 반짝 거리며 매번 읽어달라고 가지고 온다. 4살 정도의 아이가 읽으면 딱 좋을 듯하지만 읽어줄 내용이 딱히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 어린 아이도 무방하다고 생각된다. 다양한 차들이 나와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