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너무 얇아서 깜짝 놀랐다. 그런데 내용은 꽤 빡빡하다. 37개월된 딸아이가 재미있게 읽는다. 요리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을 듯하다. 만두 만드는 것을 직접 보고 송편 만드는 것도 해본 딸아이는 이 책을 참 좋아한다. 독후활동으로 만두를 만들어 먹이면 딱일 듯하다. 내용은 아주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