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아누크 그리고 나 김화영 선생님과 함께 걷는 동화의 숲 7
제롬 뤼예 글.그림, 김화영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 딸은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가족이지?"라고 물었다.

왜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가족이란 단어의 의미는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그때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혔다.

 

노끈으로 가족을 표현했다.  아빠, 엄마, 아누크, 그리고 나.

마음이 아주 잘 맞는 가족이기도 하고

재미있는 놀이도 하고

다 함께 텔레비젼도 보기도 하고

여행을 떠나기도 하지만

금방이라도 끊어질 것처럼

서로의 사이가 팽팽해지기도 하다.

그러다가도 마음이 누그러져서

서로 꼭 껴안아 줄 수 있는 것이 가족이라고 알려준다.

 

심플하게 노끈으로 가족을 표현해서

아이에게 이해가 쉬웠던 것 같다.

지금 한참 끈으로 장난감을 묶어놓거나

스케치북을 끈으로 묶어서 목걸이처럼 목에 걸고 다니는데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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