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년 8
타카노 히토미 지음, 이기선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8권을 보면서 마슈가 참 잘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1권 때와 비교하면 정말 순정만화에나 나올 법한 주인공으로 성장해서 감격(?)스러웠다. 사토코만큼이나 어른스럽달까. 하지만 9권이 완결이니만큼 두 사람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가 불안하면서도 궁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소년 7
타카노 히토미 지음, 이기선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위의 분의 말처럼 이 만화는 (어찌보면 당연할..ㅠ) 자가검열 때문에 읽기 조금 힘든 만화이다. 물론 작중 주인공인 사토코도 마슈의 관계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관계가 될 수도 있음을 알고 있기에 그런 마음이 괴로운 건 이해가 갔다. 하지만 선택은 그들 몫이기에 독자인 나는 지켜 볼 수 밖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소년 6
타카노 히토미 지음, 이기선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디어 진짜 감정을 어느 정도 파악한 듯한 사토코와 마슈의 솔직한 모습이 클라이맥스였던 권이었다. 하지만 불안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소년 5
타카노 히토미 지음, 이기선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으면서 ‘위험해 위험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작중 지금까지 주인공들을 비롯해 독자들이 생각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한지 지적하고 새롭게 정리하는 부분은 의외였다. 물론 위험한 관계라는 내 생각은 변함이 없으나 두고 봐야할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소년 4
타카노 히토미 지음, 이기선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까지 사토코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면 4권부터는 본격적으로 마슈의 시점도 나오기 때문에 흥미진진하다. 사토코와 헤어진 이후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안정적인 중학교 시절을 보내는 마슈의 눈 앞에 사토코가 나타나며 그의 인생이 다시 한 번 뒤바뀌게 되는데, 앞으로가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