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퀸들렌"제가 전업 주부가 되기 위해 뉴욕타임즈」를 그만뒀을 때였습니다. 세상이 온통 저보고 미쳤다고 말하는 것처럼 느꼈죠. 전업주부에서 소설가로 전향한다고 했을 때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그래도 전 행복했죠. 제 기준에서는 성공한 거였으니까요. 자신이 인정하는 성공이 아닌 세상에 잘 보이기 위한 것은 진정한 성공이 아니지요. 내가 만족할 수 없으니까요. 우리 모두가 영화배우 릴리 톰린의 말을 기억할 필요가 있어요. ‘쥐들끼리의 경주에서 이기면 뭐하나요. 그래봤자 내가 쥐일 뿐인데.‘ - P283
언어보다는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소통하다보면, 이미지로 이루어진 일방향 대화가 된다. 곱씹을 틈이 없는 빠른대화다. 텔레비전 한 장면의 평균 길이는 4초 미만에 불과하다. 시청자들이 보고 있는 것은 짧게 끊어진 채 활발히변화하는 수백만 장의 그림이다. 평론가 널 포스트먼은 "시각적 관심을 계속 붙들어두기 위해 생각거리를 주는 콘텐츠를 억제해야 하는 것이 텔레비전이라는 매체의 속성이다"라고 말했다. - P194
큰 그릇 속의 효모 하나가 밀가루를 발효시키듯오늘 시작한 작은 행동이 내 모든 것을 변화시킬 것이다.- 마리안 반 아이크 맥케인, 영국 심리학자 및 작가 - P129
스티브 잡스는 와이어드 Wired」라는 잡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창의성은 그저 대상들을 연결시켜 나가는 겁니다. 창의적인사람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어떻게 그 일을 해냈냐고. 아마 실제로는 별로 한 일이 없어 약간의 가책을 느낄지 몰라요. 그들은 그저 뭔가를 보았을 뿐입니다. 그것이 조금 지나 확신으로 다가왔을 뿐이죠. 자신들이 이미 가진 경험에다 새로운 것을 결합시킨겁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간단해요. 다른 사람들보다경험한 것이 많고 그것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본 것이죠." - P231
도널드리치의 비평을 보다 한 문장이 눈에 똑 뛰어나왔다. ˝서양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아닌 그래야만 하는 세상,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는 말을 했다.이글 여러모로 들어 맞느 구석이 있다. 돈지랄. 미국은 위기가 닥칠 때, 언제나 돈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대공항, 2차대전, 금융위기, 코로나19등등... 지구의 위기에서도 대응방법은 변하지 않는다.˝ 오만˝, ˝ 그냥 내버려둬!˝, ˝ 불확실성˝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든 말들이다.이 책 지구상의 인간에 의한 멸종한 종들의 보고서 이다.마지막 지금 당장 지구온난화를 대응할 방법˝ 인공화산˝ . 영화 ˝ 설국열차˝ 처럼 인트로애서 말한 그 방법을 말하고 있다. 의도치 않은 결과 빙하기를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흰색이 새로운 하늘색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