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귀에 이어폰을 끼우고 읽었다.앨범 전곡을 들으며 책을 읽었다. 신기하게 책이 읽혀진다는 것.음악사, 밴드들의 사정들, 이 앨범이 전후 어떤 음악적 업적에 디딤돌 역할을 했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락매니아가 아니어도 읽기 쉽다.앨범은 유튜브 뮤직에 거의 다 들을 수 있다.아이돌음악은 블랙핑크 이후로 이젠 모르겠다.힙합은 유행 많이 지났다고 생각하시는분,미국 팝은 말을 말자....
인터뷰어 형식의 인생이야기이면서 심리학 이야기.👍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통해 현제의 모습이 보인다.😍스탠포드 교도소 실험을 왜곡과 거짓으로 덕지덕지 살점이 붙은 문장을 제거하고 당사자이면서 교도소감독관의 이야기가 다이렉트 하다.부록에 신문이나 답지에 연재 된 내용도 임펙트 있고 좋았습니다.소비자가 티비 설계도까지 알 필요는 없잔아요.사용설명서만 읽으면 되지.요즘은 사용설면서도 읽지 않아서 자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필립 짐바르도 교수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뇌신경학 책들을 요즘 많이 읽었는다.짐자르도 교수의 자서전은 무너가 리플래쉬가 되는 기분입니다.👍😍부모님과의사를 믿지 않게 된 블행하게도 빨리 조숙해진 아이.편견. 사람들은 어떤 곳에선 깡마른 몸에 큰 키 때문에 유대인이라고 오해를 받는다. 시칠리아 사람이라고 말하면 마피아 집안 출신이라고 왕따를 당한다. 전학 후 파란 눈에 키가 큰 인기남이 되었다. ˝상황이 개인적 취향에 미치는 영향˝
한, 미, 일, 중, 러 등의 강대국 상대로 짠내나는 외교의 희비극을 긴장감 있게 잘 읽었습니다. 친미로 붙을수록 일본의 밑으로 들어가게 될거란 예상은 현실이 되었다.26년만에 무역적자, 무역 40% 중국에 의존하는데, 대부분의 흑자을 중국에서 가져온다. 그중에 반도체에서 적자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국제외교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G2 사정거리에 벗어나서 원거리로 쨉쨉 날리는 것이 이렇게도 힘든거군요.꼬일대로 꼬이고 플릴 듯 안 풀립니다.중국 14억명, 러시아 1.4억 명 정도의 시장을 버린다는 것은 스스로 시야를 좁혀 가능성 좀먹는 짓이라고 생각한다.어느 경제학자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초기 같는 예상도 나왔다. 초기에 떨쳐내지 않으면 무기력함과 위험성 둔감에 적자의 늪으로 빠져들수 있다. 각 나라별로 우리나라와 왜 감정의 골이 깊은지 속사정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한미워킹그룹 그 당시도 답답함을 느겼지만스스로 굴레에 갖쳐버린 결과가 되어 버린 것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악수중에 악수를 두웠다고 생각합니다.정세현 장관님의 국제길서에 대한 책 잘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내 몸애 맞는 속도가 따로 잇었구나 라고 생각했다. 정말 무대포로 운동했구나 .내가 잘못된 방법으로 러닝을 하고 있엇구나. 😭많은 정보를 얻었어요. 천천히 달리기를 시작해야 겠어요.😄젖산염은 운동강도를 나타내는 지수이지 피로의 원인이 아니었다. 회복기전은 체력회복 능력과 별개, 글루코스와 젖산염과의 관계 등등 스스로 수정할 정보를 주어 감사합니다.복부 수축 호흡법 할로잉과 브레이싱을 따라 해 봤는데 금방 몸에 변화를 느낄 수 있을 정도 호흡법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잘 되어 있어, 따라하기 편하고, 저의 근력 강화 프로그램도 추가해 보았습니다.골반과 무릎쪽이 안 좋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