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편은 신라 수도 경주와 비슷하다는 개인적인 느낌이 있다.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 행복한 미래의 지침은 오히려 과거의 고유 문화에서 찾아야 한다˝ 라는 말 깊이 공감한다. 읽으면서 어릴 적 기억들이 떠 올랐다.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나, 상부상조, 관혼상제, 마을의 아이가 태어나면 그 마을 어른들이 키워주고 보살피고 했었는데... 생각해 보면 불교적 바탕위에 유교적으로 생활에 녹아 있었던 것 같다..
이제 이런 문화는 거의 희석되어 사라지고 있죠.
디스커버리 다음 3편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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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축제가 즐거운 것은
화려한 볼거리가 많기 때문일까?
푸짐하고 맛깔난 음식들 때문일까?
 다채로운 이벤트로 일상의 지루함을 깨고자유를 만끽하기 때문일까?

축제가 즐거운 진짜 이유는
같이 모여 어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외톨이는 떠들썩한 향연의 가운데 있어도
결코 즐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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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먼저 갖겠다고 다투는 것보다 나누는 게 더 좋다는 걸 누가 모르나??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라 혼자만 하면 손해인 것 같으니 못하는 거다.
나 말고도 대부분이 그럴 때까지 기다려보자는 심산인 거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누질 못하니 나눔은 그저 머리로만 아는 덕목일 뿐이다.
만약 나눔이 습관이고 생활문화라면 행복을 굳이 멀리서 찾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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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깊어질수록 영원히 경제가 회복되지 않을 것처럼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하지만 인류가 계속되는 한 반드시 회복기를 맞이한다.
기회를 잡으려면 어두운 심연의 밑바닥에서 공포를 담아 희망으로 바꾸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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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모이드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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