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교수님의 말을 빌리면책을 읽으며 공간을 만드는 책이 있고, 공간을 메우는 책이 있다고 했다.이 책은 머리에 공간을 만드는 책이다.공간이 있어야 그 곳에 지식이 메워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다른 여러 책을 읽으며 그 공간을 채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
흥부와놀부의 이야기는 열심히 일하며 재산도 모으고발전을 도모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나누려 하지 않는다면 혹독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교훈을 남긴다. 공감과 공유가 자기 발전의 노력보다 공동체의 가치 기준으로 볼 때 우위에 있음을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요즘 아니 앞으로 공동체의가치보다는 자기개발의 노력이 더 가치있는 일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최소 하루 네 시간은 행복하시니까……….그러니까 행복한 거죠. 저녁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강의를준비하고, 파워포인트로 자료를 만들고, 글도 쓰지만, 1주일 전에 일을 미리 해놨으니까 여유가 있죠. 그때 평소에생각나서 적어놓은 내용들을 꺼내서 읽어보고, 자료도 더찾아서 적어 넣고, 새 기획도 합니다. 그 시간이 가장 좋아요. 그러다 며칠 뒤, 누군가를 만나서 그 내용을 꺼내놓았는데, ‘그것참 기막힌 아이디어입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더욱 기분이 좋죠. - P105
빛과 시간을 알수 없는 롱브히브 동굴에서 15명의 모험가들이 40일 동안 공동생활을 한다.영화와 같은 강자만 살아남는 지위와 계급이 나누어지고 마치 왕권정치가 이 동굴안에 재현 될 줄알았다.도덕이 없어도 윤리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됬다.
첫번째 단기기억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동이 여기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오늘 아침 누구와 식사를 했는지를 떠올리는것이다. 두 번째는 의미 중심의 기억으로, 우리의 지식 전반을 관리한다. 세 번째는 에피소드 중심의 기억이다. 인생의 특별한 이벤트 같은 것을 떠올리는 기억이다. 우리가 자발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 여기에 속한다.네 번째는 절차 중심의 기억이다. 우리의 자동적인 메커니즘이 여기에 저장된다. 다섯 번째는 인식 중심의 기억이다. 우리의 감각 및 감정과 관련되어 있다. 네번째와 다섯 번째에 해당되는 절차와 인식 중심의 기억은 자극이나 욕구 앞에 작동하는무의식적인 프로세스에 가깝다. - P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