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is the Message.
Content is the Message.
Network is the Message.
Lifestyle is the Message.
Your Every Move is the Message. -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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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공통의 믿음을 가진 덕에 협력할 수 있고, 화폐나 국가 같은 것을 만들어 더 큰 문명을 이룰 수있으며, 그 덕분에 근육도 변변찮은 인류가 이 행성의 지배종이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공통‘입니다. 종이에 그림을 그려서 돈이라고했을 때, 혼자 믿으면 교환이 안 되고 모두 다 믿어야 화폐로서교환되고 가치가 보존되는 거죠. 이게 바로 ‘공통의 상상collectiveimagination‘이라는 개념입니다.
중요한 점은 경험과 상상력이 같은 지점에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코로나 팬데믹은 단기간에 전 인류에게 공통의 경험을 하게 했습니다. 여기에 따른 우리의 대응과 그에 따른 반향은앞으로 사회를 바꾸는 데 엄청난 추진력이 되겠죠. -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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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시간과 인내 그리고 믿음으로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맞습니다. 삶에서도, 음악에서도 인내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 P143

최근에 새롭게 발견한 디자인 원리가 있습니까?
왜 테이블은 사각일까? 하하하. 지구는 둥근데 세계의 디자인은 사각이 훨씬 많아요. 곡선의 세계에 직각이 많은이유는 뭘까? 빌딩, 엘리베이터, 문, 창문, 컴퓨터 모니터,
벽, 모두 직각이죠. 꿀벌은 육각형을 선호해요. 유독 인간이 직사각형에 안정감을 얻는 이유는 수평인 바닥에 서서 직립하는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손과 눈이 양쪽으로달려 좌우대칭을 원하는 욕구도 있고요. 자각하지 못했던 세계를 깨달으면 시야가 트이고 지혜가 생겨요.
그는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지은 이 유선형 건물(DDP)의서가를 가리켰다. 사각형 디자인의 책을 원형 벽면의 서가에 세워놓으면 어쩔 수 없이 틈이 생긴다고. 과연 그랬다.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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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산재예요? - 회사 때문에 아픈지도 모르고 일하는 당신에게
노동건강연대 지음 / 보리 / 2022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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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재목대로 이것도 산재 인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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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바라는 일과 예상되는 일을 구분하는 것이 비결입니다."
‘직관‘은 간단히 말해 감정의 왜곡 때문에 방해받지 않고 과거 경험에 근거해 이용 가능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합성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불행하게도 잠재의식을 의지대로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직관을 통해 시장이 보인다면 그때는 직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P166

"저는 실수에 대단한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실수 하나하나마다 수수께끼와 그것을 풀었을 때 주어지는 보석(즉, 앞으로 실수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원칙)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실수 하나하나가 어쩌면 내가 (혹은 다른 사람들이) 무언가 잘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면 더 효과적인 방법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실수를나쁜 것으로 보는 것 같지만 저는 실수가 좋다고 믿습니다. 배움은 대부분 실수를 저지르고 되돌아보는 과정에서 얻어지기 때문입니다."
-레이 달리오 -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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