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바라는 일과 예상되는 일을 구분하는 것이 비결입니다."
‘직관‘은 간단히 말해 감정의 왜곡 때문에 방해받지 않고 과거 경험에 근거해 이용 가능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합성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불행하게도 잠재의식을 의지대로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직관을 통해 시장이 보인다면 그때는 직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P166

"저는 실수에 대단한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실수 하나하나마다 수수께끼와 그것을 풀었을 때 주어지는 보석(즉, 앞으로 실수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원칙)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실수 하나하나가 어쩌면 내가 (혹은 다른 사람들이) 무언가 잘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면 더 효과적인 방법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실수를나쁜 것으로 보는 것 같지만 저는 실수가 좋다고 믿습니다. 배움은 대부분 실수를 저지르고 되돌아보는 과정에서 얻어지기 때문입니다."
-레이 달리오 -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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