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과 한국 우량주를 담아오면서 항상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제대로 가고 있는가?˝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가장 명쾌한 해답을 주네요.나카지마 사토시가 말하는 ‘메타 트렌더‘의 삶은 제가 지향해온 투자 철학과 소름 돋을 정도로 닮아 있었습니다.✅ 핵심은 단순합니다. 단기 수익률이라는 소음에 귀를 닫고, 인구·기술·규제가 만드는 거대한 ‘메타 트렌드‘를 남보다 먼저 읽는 것. 그리고 그 흐름이 실현될 때까지 인내하는 것입니다.마소, 테슬라, 엔비디아 팔란티어, 아마존 그리고 미국 빅7까지... 모든 분들의 계좌에 보유한 종목들이 왜 내 포트폴리오에 있어야 하는지,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될것입니다.그리고, 이 책을 통해 나를 보는 반면교사, ‘메타 인지‘를 가동하는 시간 될것임을 확신합니다.이 책은 일본 저자 특유의 반복되는 설명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투자자로서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만드는 힘은 독보적입니다.지금 시장이 파티의 끝물인지, 새로운 시작인지 혼란스러우신가요? 파티장의 문앞에 서 있나요?아니면 파티장의 플로어 중앙에서 한참 즐기고 있는 중인가요?남들이 모를 때 씨를 뿌리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