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 차이나 - 중국에 포획된 애플과 기술패권의 미래
패트릭 맥기 지음, 이준걸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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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팀쿡은 달걀을 한바구니에 담았을까?

버핏옹도 멍거옹도 생산 다변화를 말했을텐데...

나는 지금 현실이 미국이 만든 계획의 엇갈림을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은 자본주의가 중국에 들어가면
다음은 민주주의가 꽃필것이라고 오판했다.
그러누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싼 인건비와 생산비를 찾아 미국의 제조업은 중국으로 옮겨졌고, 그러다 너무 깊게 중국에 진입하면서 후방의 물류 와 퇴각선 퇴로가 끊기고 말았다.

그때는 간단했다.
중국이 생산하고 미국이 소비한다.
언제가부터 미국이 배가 아프기 시작한다.
미국에서 제조하고 미국에서 소비하길 원하게 된다.
중국은 생산에서 국내소비로 전환하면서
무시못할 정도의 소비가 올라왔다.
여기서 딜레마 애플은 이 소비에 대한 매출액에서 벗어날수 없게 된다. 제수의 딜레마.
문제가 3차 4차 방정식으로 복잡하기 시작한다.
서로 잘한는 것을 하면 될 것을 그 꼴을 못 본다는 심뽀다.

이 상황이 팍스아메리카의 후반부에 진입한 시기에 맞물려 생황이 더 악화 될 것 같다. 돈이 없으니 패전국처럼 동맹국에서 삥을 떳어 그 돈으로 미국 기초인프라에 투자할 심상이다.
당연히 이익이 없는 사업이다.
관세로 투자한 돈 이익의 50퍼니 하는데 이익이 안 나는 것에 배당은 없다.

개인적으론 애플의 새로움이 안나오는 이유로 중국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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