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투자자 - 일본 주식시장의 판을 흔들어 깨운 담대한 도전들
무라카미 요시아키 지음, 김정환 옮김, 심혜섭 감수 / 에프엔미디어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주행동주의 투자자.

《시장 거버넌스의 개선과 철저한 준수.》

기업이란 무엇인가?

˝왜 상장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가?˝

성장이 없는 곳에는 투자도 없다.

성장없이는 GDP도 주식시장도 성장하지 못 한다.
공개매수 등으로 인수당할 위험도 없고, 주주에 대한 존중도 없는 투자 대상으로 선택받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 나라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이재명 정부는 상법개정과 자본시장법 개정, 불공정거래 엄벌, 배당 촉진 세제 개편,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중장기 경제 로드맵 등 다각적 정책을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핵심은 주주권 강화와 기업지배구조 투명성 제고, 그리고 시장 신뢰 회복에 있다. 실제 법안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주식시장 구조와 투자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 책은 상법개정 이후
자본 효율 향상, 배당금 증액 등 주주환원을 요구하는 행동주의 투자자가 등장 항것을 예상 할수 있다.

주주행동주의 투자자가 늘고, 의결권 행사 방침(집증투표제), 정부가 기업 거버넌스 코드와 스튜어드십 코드, 상장기업과 기관투자가에 대한 지침을 제시함에 따라 투자자와 상장기업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경제를 활성화하려면 자금 순환이 필요하다.

주식 상호 보유 등의 악습을 일소하고 적극적으로 투자를 촉진한다.

이익을 과도하게 내부에 묵혀두는 기업에는 미국처럼 과세해야 한다.

내가 나쁜 기업으로 판단하는 전형적인 요소,
‘주주와 마주하지 않는다.
경영자가 자기 보신에 열중한다.
주주 가치를 생각하지 않는다‘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

상장한 이상 주주자본주의를 준수하라.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 상장폐지 하라.

잘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