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려온 사람들이 전하는 삶의 지혜.이 책은같은 시간대를 거쳐온 것 같은 사람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기분이 들었다.다른 누군가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구나. 그런 만큼 이 책은 안정감을 준다. 영화 러브레터 재개봉 할때 마다 보거가는 안정감.다 아는 내용이고 감성인데 아직도 나를 흔든다.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자세를 바꾸고 삶이 달라진다. 전보다 훨씬 여유가 생긴다.그것이 내 일과 일상에 큰 영향을 준다.웨이트 트레이닝의 자세 조정.인생이란 것이 웨이트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정확한 자세는 없다.나에게 맞는 자세를 찾는 것 같다.운동하고 다음날 아프다면 자기에게 맞는 않는 자세 였을 것이다.무식하게 그 자세로 밀어부친다면 몸이 더 망가진다.인생이 그런 것같다. 자기에게 맞는 않는 것을 찾아서 조정하는 것.나이가 들면서 마인드가 바뀐 것이 있는데하기 좀 귀찮고, 하지 않을 이유가 충분이 있는 것이면일단 그것을 한다. 이유, 의미 같은 것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큰 것은 얼추 해 본다.삶에 대한 무심함. 뒤돌아보면능력주의, 완벽주의는과불안, 과몰입, 과망상, 과비교, 과생각등등등 으로 간다.모든 과한 것이 문제다.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