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라는 세계 -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 것인가
켄 베인 지음, 오수원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학생들에게.
아니면 발전을 멈춘 그대에게.

처음에 앞장을 썰렁썰렁 넘기다
읽으며 사람을 관심을 확 잡아채는 글발이 좋았다.

처음엔 대학생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다 읽을 땐쯤엔 자기발전을 멈춘 사람들,
대학이후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
기억력기계와 점수 따느 능력만이 세상의 모든것이었던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들었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그분들은 변화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머리 좋은 분들이니 언제가 깨닫는 날이 오지 않을까?

좋은 성적과 깊은 배움
이 두가지 중 어느것을 선택할 것인가?
올 A 를 받는데만
골몰하는 사람은 깊은 배움을 얻지 못할 공산이 크다. 깊이 있는 배움에 집중하는 사람은 누구나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사례들을 통해 논거하고 있다.

˝순간의 실망은 영원이란 관점에서 보면 사소한 일이다.˝
모두 고민을 상쇄시키는 이 문장이 마음에 들었다.😍
메모장에 복사에 놓았다가 힘들때 꺼내먹고 싶어졌다.

공간, 시간(또는 리듬), 운동(또는 선), 소리(또는 침 묵), 실루엣(또는 색)
어릴적에 가지고 있었으나 정규교육을 받으면서 억눌려온,
아니면 지워진 능력들을 다시 소환해야한다는 내용도 좋았다.

자신의 고유성과 다양성, 비판적사고을 찾는데
자아의 인생목표가 되어야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잘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