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발이 아픈 순간이 올때 읽게 될 책.처음 발이 아플 때가 언제 였던가?처음으로 발에 관심이 가질때가 언제였던가?처음으로 발에 대해 검색하고 서점과 중고책을 디적거릴때가 언제 였던가?나의 관심의 시작은 올레길을 걷었을 때 였던 것 같다.처음에는 발이 불이 나고,마비 되는 것 같았다.또 적응하니 괜찮다가, 좀 무리하면 걷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어떤 날은 60키로 걸어도 팔팔하더니어떤 날은 10키로 안 걸었는데 죽을 맛이다.발의 컨디션은 왜 이리 드립커피 내리는 것처럼 불확실성의 변동성이 이리 크단 말인가?혀여튼 진짜 누구나 발에 대해 알고 싶은 때가 온다.아프면 알려고 하고알게되면 조심하게 되고조심하게 되면 건강하게 된다.건강하면나에게 적당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이 책은 발 건강이 전신 건강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말하고 있다.그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종합적인 가이드북입니다.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