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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대전환 - 경제 질서의 변곡점에서 글로벌 통화의 미래를 말하다
오건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2월
평점 :
정리가 되는.
여기저리 헡어져 있던 기억의 단상이나
지식의 조각들이 맞춰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오건영 작가는 대중들에게 경제를 쉽게 이해시키는 능력과 실질적인 지식들을 변함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세계 경제의 변화 속에서 글로벌 통화(달러, 엔, 금 등)의 미래와 환율 변동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엔과 금은 관심이없지만 달러에 관심이 많다.
내가 트럼프 이라면? 생각해 봤다.
트럼프는 무엇이 목표인가?
엘론 머스크는 미국 연방 정부의 예산을 6.7조 달러에서 1조 달러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까지 약 10만 명의 연방 공무원이 해고되거나 퇴직금을 받고 떠났으며, 추가적으로 각 부처에서 10%에서 최대 65%에 이르는 인력 감축 계획이 논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보편 관세와 상호 관세를 포함한 다양한 관세 정책들을 말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협상테이블에서
관세로 협박해서 미국의 세일오일과 가스, 농산물, 방위산업등 다른 나라에 팔고 있다.
미국의 AI 기술 혁명은 미국 경제를 장기적으로 크게 성장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생산성 향상과 GDP 성장률 증가에 주요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며, 기술 채택 속도와 규제 환경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리쇼어링은 미국 경제에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생산성 향상과 첨단 기술 기반 산업의 성장이 주요 동력이 될 것이다. 동시에, 안정된 공급망과 품질 높은 제품을 바탕으로 미국 제품의 수출 전망도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 팔리면 관세로 겁주고 팔게 되겠죠.
트럼프2기 행정부의 핵심은 감세와 관세.
˝ 법인세 감세로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좋지만 세금 수입이 줄어들면서 미국의 곳간 사정은 어려워집니다. 네, 재정 적 자가 심해지는 것이죠.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서는 더 많은 세 금을 징수해야 합니다. 한쪽에서는 감세를 말하면서 다른 쪽에서 중세를 논하기는 매우 어렵죠. 그런데요, 트럼프 제2기 행정부는 감세와 증세를 함께 진행하려 합니다. 국내에서는 감세를 하고, 다 른 국가에게 증세를 하는 것이죠. 다른 나라에게서 보다 많은 세 금을 걷어들입니다. 바로 ‘관세‘라는 명목으로 말이죠. ˝ P.172
나는 이 글에 공감한다.
여기에 하나나도 추가한다면
인위적으로 주가를 흔들어서 주주들을 겁을 줄 것 같다.
˝위험한 주식하지말고, 안전한 미국국채를 사세요.˝
언론이나 에널을통해 국채 판매에 열을 올린 것같다.
미국국채 세일링.
답은
미국의 무역흑자.
달러 약세. 라고 상상해본다.
이 책을 읽고 이 책 바탕위에 상상을 해보았다.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