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진 생각이 고등학생들에게 경제상식과 법적상식을 교육시켜야 되지 않니한가...였다.적어도 아르바이트 근로계약서나 월세전세 계약서 정도는 서로 역할을 분담하여 고용주와 근로자 입장에 한전이라도 써보는 것이 어떻가? 생각해본다.처음이 써보는 것이 힘들지, 그 다음은 아무것도 아니게 될 것이다.사회초년생들에게 학교에서 경제적 관념과 법적 상식을 가르치는 것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여론이 요즘 매우 긍정적이며, 그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가만히 생각해 보니 경제와 법...그리니깐 돈과 법의 연결과시대 상황 변환(인플루언서 활동, SNS활동)법도 판례가 쌓이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상식이 아닌게 되었다.프로그램도 그렇지만 사람도 상식의 업데이트가 필요한 것같다.사회초년생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아주 실용적인 책이었다.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