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구조생물학.바이오테크도 만화 형식을 빌려 풀어서 설명하면 재미와이해가 가능하다.새해 오후쯤에 매불쇼를 들으며 산책을 했다.출연자로 유시민작가님이 이 시국을 암세포를 빗대어 설명하였다.이 책을 읽은 후 기억의 잔상이 아직 머리에 남아있는 상태여서 이해가 너무 잘되었다.지식의 기초축적상태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이 책의 1장에서 3장까지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겼다.4장은 항암제가 아닌 결핵 치료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이 책은 국내의료연구진이 이룬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다루고 있다.이 책을 읽고 바이오테크는 20세기초의 기적의 발견과 발명을 넘어서는 21세기 골드러시 시대에 진입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 결과를 만드는 주인공은 AGI와 양자컴퓨터, 로보틱스가 될것이다.여기서 또 중요한 것은 인간은 무슨 수로 균을 제거하는지 모르게 될 것이다.인간이 증명 할수 없수 없을 것이고, AI는 일관된 보이지않는 패턴을 찾고(ai) 로봇(몸), 양자적 계산(머리)으로 속도를 높여 시간을 절약하며 결과물(치료제)을 출력 할 것이다.인간이 증명 할수는 없지만 병을 치료할 약을 만든다.이런 세상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