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웅의 AI 강의 2025 - 인공지능의 출현부터 일상으로의 침투까지 우리와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박태웅 지음 / 한빛비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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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보다 더 자세하게 AI를 설명한 책이 없다.
엔진의 피스톤이 어떻게 구동하는 것에 관심이 없어
심각하게 어려운 부분은 책을 덥썩 넘겼다.

그래도 어제겐가 마소가 2025에 AI에이젠트를 하겠다는 뉴스를 보며 벌써 3단계 진입인가.. 아 너무 빠른 것 아닌가?
이젠 일반인들도 AI를 체감할수 있는 데브에이전트(/dev/agents)의 AI OS가 기존의 안드로이드나 iOS로 온디바이스로 오는가?
라고 생각했다.

바이든시대는 구간속도단속 이었다면
트럼프2는 아우토반 속도 초과 시대가 될 것 같다.
바이든이 눌러놓은 압력에 대한 반대급부가 아닐까?

국내 코스피나 삼전이 안되고 미국으로 돈이 몰리는 이유가
국내에 AI회사가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
삼전은
HBM도 그렇고 여러번의 거짓말로 신뢰와 신용을 잃었다.
어제 인사를 보니 아직도 지금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안 된 것 같다.

˝전문가들의 지식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돼야 합니 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가속도를 붙이면서 모든 영역이 갈수록 전문화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 분야든 난이도와 복잡도는 갈수록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변화의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집니다. 일반 행정가인 공무원이 판단을 내리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뜻입니 다. 그럼에도 판단은 늦지 않게 내려야 하고, 정책 자금은 제때 집 행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미국의 과학자들과 정 책 결정가들이 어떻게 협업하는지가 실마리가 되어줄지 모릅니다. 미국 고에너지물리학회의 학자들은 2~3년에 한 번씩 콜로라도 주 스노매스에 모여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미해결 질문과 향 후 연구 방향을 숙의합니다. ˝

반도체 전문가가 아닌 재무행정가를 또 발령 하다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워런 버핏옹 명언 중 하나는
˝썰물이 빠졌을 때 비로소 누가 벌가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

요즘 재미잇는 것이 소위 잘나가는 우리나라 회사 중에 누가 뻘가벗고 있었는지 확인 할수 있어서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대사회가 가지는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은
똑똑한 사람들은 매사에 의심이 가득 차 있는 반면
바보들은 매사에 확신에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버트런드 러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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