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를 필사하다보니 묘한 안정감을 느낍니다.너무 일찍 일어난 시간에영시를 쓱 쓰면 정신이 정리되는 기분이 들어다른 책으로 넘어가기 쉬어 졌다.주말 오후 지루한 외로움이 밀려와도볼펜꽃이에 마음에 드는 펜을 들고쓱 스다보면 따뜻함이 손에서 심장으로 전해진다.점심 식사 후소화 시킬 겸 움직여 보아도몸이 찜찜해쓱 이면지에 쓰다보면치솟는 콜레스트롤이 꺽기는 기분이다.알고 있는 시도 영시로 필사하니 또다른 맛이 있네요.필사를 하며잘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