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가을느낌나게 수확이라고 이 책을 말하고 싶다.논바닥에 누워있는 벼처럼마틴 스코세이지 영화는 나의 기억속에서 조금씩 외곡되어 있었다.다시 보고 누운 벼들을 세운다.기억은 다시 무너지지만수확을 통해 쌀로 양식으로 전환해 본다.마틴옹 영화를 처음 본 걱은 [좋은 친구들]이었다.마피아의세계의 비열함을 알게 되었다.그 이후로 대부분 EBS에서 주말 오후 였던가?옛날 클래식 영화들을 방영이 많아 마틴옹의 영화를 볼수 있었다.[분노의주먹] [택시드라이버] [컬러오브머니] [코메디의왕] [그리스도최후의유혹] [비열한거리] [케이프피어]...그의 영화들은 명작들이 즐비하다.이 책을 읽을 때 제안을 하고 싶다.일단 마틴옹의 영화를 하나 선택해서 본 다음에이 책에 목차에 방금 관람한 영화의 페이지를 찾아들어가 읽는 것이다.그렇게 하다면 관객과의 대화 같은 GV느낌을 물씬 받을 것이다.그리고, 이것이 더 중요한다.영화의 감각적 언어를 나 스스로가 감각적 문화적 번역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런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 감각들이 가슴에 닿는다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다.[좋은 친구들]을 다시 보고 이 책에 있는 좋은친구들 파트를 읽으며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한번 순차와 페이지 숫자에서 벗어나 읽는다면더 풍성한 수확물을 확보 할수 있을 것이다.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