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사와 에이이치 일본 자본주의의 설계자 - 500개 기업 창업. 재벌이 되길 거부한 경영자. 일본이 선택한 시대정신
신현암 지음 / 흐름출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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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의 제일은행권 화폐.

매국조선대신과 제일은행의 수장.
시부사와 에이이치
경인선과 경부선 철도도 이자의 자금이 투입하여 조선약탈에 일조하다.
2024년 7월 1만엔권의 주인공.
우리는 이런 기업을 전범기업이라고 부른다.
이상한 미사어구로 포장 한다고 해도
똥이 된장이 되지 않는다.

1972년 GDP 세계2위에서
2024년 GSP가 세계5위까지 밀렸다.
앞으로도 계속 밀리겠죠.
아마도 1만엔권으로 바꾼 이유가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희망(아니면 부적이라도) 때문인 것 같다.
작가님은 시대정신이 이념에서 실용과유신으로 바뀌고 싶어한다고 하지만 잘
저는 지금의 시대정신은 AI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행정부에서 하는 짓을 보면 문제가 있으면 상자의 포장지를 그렇듯하게 계속 바꾸는 것 같은 뉘앙스가 듭니다.
상자안의 썩은내가 진동하는데 그 원흉을 제거 해야된느데...
한 편으론 변화지 않았다는 생각에 안도감도 듭니다.

피터 드러커를 많이 인용하셨는데 저는 바른말하는 교수님 느낌입니다.
경영학에서 피터 드래커 책 한권 안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지금은 드래커 친송하고 존경한다는 말을 듣은 적이 없습니다.
왜 드래커의 책을 읽고 배우는 데 경인인들이 철학도 없고 실행력도 없는 걸까요?
실효성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은 걷는 것은 다르죠.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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