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어력은 왜 그 모양인가?생각해 본 적이 있다.결론은 학교공부하는 식으로(시험을 목적으로) 영어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지금까지 배운 학교에서 했던 식으론 영어를 다시 한다면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닐까?아인슈타인 할아버지 말씀대로똑 같은 행동으로 다른 결과를 바라는 나는 바보가 아닐까?반대로 해보자. 대화를 목적으로.1. 문법에 집착하지 말자.2. 암기 한 것이 다음 날 신기루 처럼 사라지더라도 자기에게 실망하지말자.3. 다시 반복하자. 4. 묵음 수행금지. 말하기에 많이하자.5. 나는 영어를 배우는 외국인이다. 라고 생각하자.6. 부끄러워 하지말자.7. 영어의 문맥과 뉘앙스를 알자.8. 기초부터 시작하자.등등등적고 보니 젬까지 영어를 못하는 내역서가 너무 길었다.몇면전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어느정도 기초가 다진 것 같다.맥락과 뉘앙스가 살아나는 진짜 영어 말하기 수업 .영어의 응용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아서 신선한 충격이다.이 책을 이용해서 다음 단계를 올라갈 재물로 삼을 생각이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