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엉뚱한특이한기발한상상 이상.작가의 중단편소설집입니다. 걸어가다 갑자기 머리에 스친 이야기들을 급하게 폰 메모장에적어놓은 적이 있다.몇일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메모장을 열어보면이것은 무엇인가?감이 안 오는 글의 나열들이었다.아 좀더 자세하게 적을 걸... 후회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이 중단편집은 작가의 작가의 아이디어를 모아 놓은 것 같다.영화로치면 한 장면, 어떤 상황들을 흥미롭게 잘 연결되어 있고, 정리 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