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돈 - 모든 꿈이 비즈니스가 되는 미래
니시노 아키히로 지음, 최지현 옮김 / 다산북스 / 202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대화체와 구어체를 오가며
자기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AI시대의 현자.

NFT를 어렇게 쉽게 설명한 책을 읽은 적이 없다.

˝NFT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바다에 가라앉은 돌 이야기였어.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연방공화국 미크로네시아의 서쪽 끝(일본의 한참 남쪽!)에 얍yap섬이라는 작은 섬이 있어.˝

이렇게 쉽게 설명할수 있다니...
이것은 경제학 교수나 IT 전문가도 못하는 것이다.
이것도 이 작가의 능력 인 것같다.

어러운 것을 쉽게 설명하는 능력.
어려운 말을 쉽게 정리하는 능력.
타자에게 쉽게 전달하는 능력.
주위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

솔직히 이 책은 재미있다.
내가 보장합니다.😳

누군가는 가치를 보고 미래를 보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 지금껏 대체 얼마나 많은 꿈이 돈에 대한 무지와 편견, 오래된 고정관념 때문에 무너졌을까?

돈은 돈을 잘 써주는 사람에게 모인다.

• 프리미엄 = 고급

• 럭셔리 = 꿈

• 꿈 = 인지도-보급도

.• 꿈 = 목적지 - 현재위치

기능은 돈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 이제 상품을 비싸게 팔기 위해서는 ‘기술이 아닌 무언가‘를 제공해야 해.

남는 건 쾌적함, 편안함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이야.

감정은 돈으로 따질 수 없어.
사람이 반하는 행동을 배우고 마음을 빼앗아.

응원의 감정을 가격으로 ˝매긴다˝ 것이 참 일본스럽다 하는 생각을 했어요.

여기 있는 손님은 모두 ‘다른 손님과의 소통‘에 돈을 내는 거야.

이제부터 네 상품 주변에 불편, 즉 푸는 보람이 있는 수수께끼를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만드는 거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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