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라이프 밸런스 - 디지털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가는 101가지 방법
타이노 벤즈 지음, 이은경 옮김 / 책장속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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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톡스를 실행하자.

진짜 위험 은 관심 끌기 기술
attention-grabbing technology,
즉 AGT에서 비롯된다.
AGT란 ‘사용자의 관심을 끌고 유지하도록 설계한 디지털 정보 기술‘을 말한다.

한 참 왕성하게 골초라는 닉네임을 얻을 만큼 담배를 피워 됬다. 그러던 중 담배의 80퍼가 세금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 금연을 다짐하길 여러번....실패도 여러번 되세김질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럼풋하게 금연관련 책들이 생각났다.

이 책에서 디지털기기와 SNS를 담배라는 단어를 대체한다면 완전히 금연프로그램 책으로 변한다.

도파민 중독 = 니코틴 중독

얼마전 친구들 모임에서 전자담배와 연초의 연기속에서
담배가 땡기지 않았다. 왜 그럴까?
입에서 담배의 맛을 기억을 못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들이 하는 행위를 부럽거나 멋지지 않다.
금연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다. 이 책은 도구에 휘둘리지않고
온전한 자신 찾기를 도움을 주는 101가지 방법이 담겼다.
시간을 당신이 결정하자.

꾸준히 명상하자.

산책하며 회의를 하자.

스마트폰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자

서랍이나 상자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 항상 보관 할 수 있는 장소를 집안에 마련해 두자. 집에 오자마자 그곳 에 넣어 두자. 이 실천법은 열쇠나 지갑을 보관하는 습관과 함께 하면 안성맞춤이다.

적당히 괜찮은‘ 결정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자

스마트폰에서 정때기.
디지털기기 사용을 불편하게 만들어라.

마지막 실천법은 놓아버리는 것이다.
디지털 기술을 사용 해서 생활의 모든 부분을 최적화하기를 멈추고, 피드와 업 데이트, 이메일과 뉴스에 집착하기를 그만두고 그냥 인생 을 그 기복, 성패와 더불어 살아가자.

멀티태스킹을 하려는 노력은 창의력에도 타격을 준다. 여러 업무를 번갈아서 하려면 작업 기억working memory (뇌저 장 공간)이 많이 필요하므로 창조적 사고 능력을 깎아내릴 가능성이 있다. 항상 여러 업무를 번갈아 수행하면서 뇌저 장 공간을 많이 사용하면 마음에 긴장을 풀고 ‘깨달음의 순 간‘으로 이어지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기가 어렵다 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는 무척 일리가 있는 분석이다.

싱글태스킹 single-tasking은 멀티태스킹의 해독제이다. 싱글태 스킹은 여러 작업을 끊임없이 오가고, 인지 에너지를 낭비 하며, 바쁘지만 정작 결과물을 내지 못하는 대신에 각 작업 에 꼭 필요한 주의력을 기울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전반 적인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집중력과 생산력을 높인다.

“마음챙김 수련을 하면서 나는 불안이 인스타그램 중독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겸 콘텐츠 창작자라는 내 직업이 정신 건강 을 100퍼센트 해치고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죠.˝

- 인플루언서에서 디지털 웰빙 코치 겸
마음챙김 강사로 전직한 조지 세인트클레어


도파민중독에서 벗어나 습관을 바꿔서 삶의 다양함을 시작합시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알고 있는지가 아니다.
그 지식으로 무엇을 ‘하는지‘가 모든 차이를 낳는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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